안녕하세요....

지인의 추천으로 단독 투어로 코츠월드와 옥스포드를 다녀온 가족 입니다.

오전 8시 시작이라서 너무 이른 시간이 아닐까 걱정이 되었는데....

시차 때문인지 모든 가족이 새벽 4시쯤 일어나서 오히려 오전에 시간이 많이 남았네요

어렵게 계획한 여행인데 겨울이라 해도 짧고 해도 없고 해서 약간 우울 했는데...

윤팀장님?? 윤실장님?? 직함을 제가 잘 기억을 못합니다...

아무튼 윤가이드님 덕분에 잊지 못할 여행이 된 것 같습니다.

아이가 있으셔서 그런지 아이들을 잘 배려해 주시고 힘들지 않게 쉬엄쉬엄

이것 저것? 먹어가며 했던 투어는 참 즐거웠습니다.

코츠월드에서 먹은 스콘과 따뜻한 티 그리고 가이드님의 영국 현지에 대한 경험담...

뭔가 막연히 기대했던 영국의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해서 후기라도 써 드려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정말 감사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