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실망했던 투어입니다. 가이드분 말도 너무 빠르고 재미도 없었어요.. 알려줄것만 딱딱 알려주는 느낌이었어요.  혼자 설명 하다가 사진찍겠다고 내리고를 반복했네요ㅠㅠ
점심식사도 조금 많이 실망했어요. 같이 투어하셨던 분들도 다 같은반응 이었습니다. 식사선택은 자유라고 했지만 그냥 여행사에서 추천하는 음식점에서 먹는게 좋을것 같다는 어감이었고 , 마땅이 막을곳도 없어보여 갔지만 배식이 웬말.... 다 식어빠진 파스타를 주지를 않나, 15유로 진짜 아까웠어요. 차라리 같은곳을 가더라도 따로갈걸 그랬습니다. 더달라니까 직원이 그릇 치우라고 툭툭치질않나, 기분이 많이 나빴습니다. 바티칸투어가 재밌어서 기대를 조금 했는데 기대 완전 이하였구요.  헬로우 트레블에서 가는 식당 가지 말라고 주변사람들 에게도 말 해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설명은 잘 해주셨지만 재미는 전혀 없었구요, 가이드분 표정도 없어서 조금 그랬습니다..ㅠ 남부투어는 정말 실망했습니다. 
가이드는 전기표 가이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