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
2017-06-29 | 박*희 | 2086 |
- 현지투어
- 로마 바로투어 생생한 후기(Feat. 최옥재, 김경환가이드님)
안녕하세요 지난 17-06-19 혼자 12시간짜리 로마 바로투어를 했었던 여자사람입니다.
로마에서의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하루만에 바티칸과 로마시내를 보고싶어 신청하였습니다.
기억에 남는건 3가지 입니다. 이탈리아 음식 짭니다 매우 짭니다. 심지어 면이 안익혀서 나와요!!
전라도분이던 경상도분이던 이탈리아음식은 드시면 짜실거예요.
그런데 유일하게 투어 중식 때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셨던 식당의 연어파스타만 안짜고 면이 익은 상태로 잘 먹었었습니다. 감사해요!
2번째는 바티칸 투어때 김경환 가이드님의 친절함입니다.
제가 호기심도 많고 워낙 관심이 많아서 작품 보는걸 좋아라합니다.
그런데 쓸데없는 질문일지라도 성실하게 답변해주시고 더운날씨에 미소를 잃지 않으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3번째는 최옥재 가이드님의 배려심과 상냥함입니다.
로마 첫날이다보니까 사진도 많이 찍고싶고 모든것이 신기하고 새롭게 다가와 초반에 일행과 떨어져 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짜증한번 안내시고 이동할때 횡단보도에서 차 잡아주시고, 이탈하지 않도록 앞 뒤에서 관리해주시고, 늦어서 죄송하다고 뛰니까 땀난다고 뛰지말라고 말씀하시고,
저희팀에는 어린아이도 있었는데, 계속 돌봐주시고, 가이드님 휴대용 선풍기도 계속 투어 사람들한테 빌려주시는데 완전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에 바티칸에서 모두 다치지 않고, 유럽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는 말씀을 듣고 저도 함께해서 영광이었어요
바로투어 솔직한 후기를 잠시 적자면, 12시간 걷나 했는데 걸어요 진짜 걷습니다 운동화 필수입니다.
투어자체는 솔직히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진짜 좋고, 재미있어요. 최옥재 가이드님 입담이 찰져서 딱딱한 역사이야기도 머리속에 딱딱 들어옵니다.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저처럼 혼자 와도 다른 사람들과 한팀으로 잘 어울릴 수 있게 최옥재가이드님께서 배려 많이 해주세요.
혼자 가시는분들 또는 저처럼 시간 없으신분들 로마바로투어 강추입니다.
대신 발가락에 물집방지 밴드 붙이고 출발하시면 더 좋은 투어로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ㅡ^
가이드님들 더운날씨에 12시간 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한국와서도 계속 생각나네요 다음에 또 신청할게요~ 그때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로마에서의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하루만에 바티칸과 로마시내를 보고싶어 신청하였습니다.
기억에 남는건 3가지 입니다. 이탈리아 음식 짭니다 매우 짭니다. 심지어 면이 안익혀서 나와요!!
전라도분이던 경상도분이던 이탈리아음식은 드시면 짜실거예요.
그런데 유일하게 투어 중식 때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셨던 식당의 연어파스타만 안짜고 면이 익은 상태로 잘 먹었었습니다. 감사해요!
2번째는 바티칸 투어때 김경환 가이드님의 친절함입니다.
제가 호기심도 많고 워낙 관심이 많아서 작품 보는걸 좋아라합니다.
그런데 쓸데없는 질문일지라도 성실하게 답변해주시고 더운날씨에 미소를 잃지 않으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3번째는 최옥재 가이드님의 배려심과 상냥함입니다.
로마 첫날이다보니까 사진도 많이 찍고싶고 모든것이 신기하고 새롭게 다가와 초반에 일행과 떨어져 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짜증한번 안내시고 이동할때 횡단보도에서 차 잡아주시고, 이탈하지 않도록 앞 뒤에서 관리해주시고, 늦어서 죄송하다고 뛰니까 땀난다고 뛰지말라고 말씀하시고,
저희팀에는 어린아이도 있었는데, 계속 돌봐주시고, 가이드님 휴대용 선풍기도 계속 투어 사람들한테 빌려주시는데 완전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에 바티칸에서 모두 다치지 않고, 유럽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는 말씀을 듣고 저도 함께해서 영광이었어요
바로투어 솔직한 후기를 잠시 적자면, 12시간 걷나 했는데 걸어요 진짜 걷습니다 운동화 필수입니다.
투어자체는 솔직히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진짜 좋고, 재미있어요. 최옥재 가이드님 입담이 찰져서 딱딱한 역사이야기도 머리속에 딱딱 들어옵니다.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저처럼 혼자 와도 다른 사람들과 한팀으로 잘 어울릴 수 있게 최옥재가이드님께서 배려 많이 해주세요.
혼자 가시는분들 또는 저처럼 시간 없으신분들 로마바로투어 강추입니다.
대신 발가락에 물집방지 밴드 붙이고 출발하시면 더 좋은 투어로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ㅡ^
가이드님들 더운날씨에 12시간 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한국와서도 계속 생각나네요 다음에 또 신청할게요~ 그때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 날 시내투어 진행했던 최옥재입니다.!!
우리 가장 아름다우셨던 자매님이시죠!!
아침에 혼자 나오셧던 불들이 계셔서 함께 할수있게 더욱 신경썻습니다! 모르는 상황에서도 다른분들과 함께 즐겨주시고 리액션이!! 너무 좋으셔서 더 기억에 남네요.리액션!레슨 받고 온줄알앗어요 ㅎㅎ
배낭 여행했을때 들었던 생각이. 이번 여행끝 나고 언제또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투어 할때도 항상 손님분들께 평생에 한번 이 될수도 있는 여행에
좋은 추억을 남겨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하고있습니다
다음에 또 오시면 꼭 다시 찾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