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여행이라도 이동시간이 꽤 되는 투어였는데 ,
이동 중에도 윤실장님의 이야기속에 빠져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정신없는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소수로 진행되는 투어라 집중도가 높아서 좋았습니다.  
제가 사진찍는 걸 워낙 좋아해서 사진찍느라 자꾸 투어에서 뒤쳐졌는데 다 기다려주시고
오히려 여기서 찍으면 잘나온다 싶은 포인트를 콕콕 찝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코츠월드에서 또한 자유시간도 넉넉히 주셔서 여유있게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영국에 가게되신다면 런던에만 있는것도 좋지만 투어를 꼭꼭 받아보셨으면 합니다.
런던에서 가장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