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여행을 다녀온지 일주일이 다되어갑니다
가기전에 고민한 시간에 비해 너무 짧은 여행이라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하는 우리딸이 사춘기가 되기전에 둘만의 여행이 저의 버킷리스트중 하나였습니다
막상 둘이 간다는 생각에 두려움도 컸는데 워낙 바쁜 탓에 준비도 잘하지 못했는데 너무 좋은 현지 가이드분을 만나서
너무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파리의 곳곳을 너무 잘 알려주시고 짬짬히 좋은 정보들 제공해주신 파리 가이드 류상현 가이드님
너무 감사드려요. 그 어느곳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열심히 설명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너무 알찬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로마 시내 투어해주신 가이드님 성함은 생각이 안나서 너무 아쉬운데 더운날 너무 고생하셨어요.
헬로우 트래블을 통해 다녀온 현지 투어는 모두 좋은 기억들로 남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