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 11일에 태국의 휴양지로 알려져있는 코사무이로 출발했어요~

출국날 하필 비가와서 3시간가량 비행기가 연착되어 못갈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무사히 갈수 있어 다행이였어요~

비행기 연착으로인해 늦었지만 반갑게 맞아주신 조광제 가이드님 진짜 최고였어요♥

우리가 선택한 더 라이브러리 호텔가는동안 가이드님이 차웽거리의 먹거리와 가볼만한 곳, 가지 말아야할 곳 등을 친절히 설명해주셨어요
다음날 아침에 먹은 비치조식 조금 덥긴했지만 분위기와 음식은 정말 좋았어요~

스킨스쿠버 안하면 후회합니다!!(수영 못해도 재밌어요)
단독요트 탈때 현지인께서 열정적인 사진찰영과 낚시도 재밌었어요(저흰 한마리도 못잡았지만요ㅠㅠ)
중간중간 받은 마사지도 피로회복에 정말 최고 였어요!!

2번째 숙소인 더 델마 풀빌라 뷰는 인터넷에서만 보던 아름다운 뷰였어요♥♥
비록 와이프가 감기로인해 풀빌라에서 저혼자 쓸쓸히 수영을 했지만ㅠㅠ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스냅찰영해주신 한국인 작가님!! 나이도 저랑 비슷한 또래여서 재밌게 찰영했습니다.

마지막 전날 가이드님의 추천으로 데려가 주신 아크바!!! 비치클럽이였어요
불쇼도 보고 신나는 디제잉을 들으며 맥주한잔으로 마지막날을 마무리 했습니다(또 가고 싶어요!!)

중간중간 간식과 맛있는 식사를 챙겨주신 조광제 가이드님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코사무이에 가게되면 꼭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