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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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6 | 2*조장 | 2397 |
- 현지투어
- 9월25일 레게마이콜 marcelino님과 함께한 로마투어!강추!
마지막 큰절과 함께 마친지 두어시간만에 바로작성을 시작합니다.
테르미니 근처 중식을 테이크어웨이하여 숙소서 먹고 오늘하루를 돌아보며 후기를 적어봅니다.
어제도 로마시내를 저녁내내 돌아다닌터라 다리가 감각이 없지만 제 영혼은 교황님과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플라톤 안젤라 그리고 마이콜로인해 따스롭습니다.
로마에 오기전 파리와 스위스루체른을 보고온 터라 로마에 대해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 특히 스위스의 어마무시한 자연을 갓 보고온 직후 만난 피렌체와 로마는 오히려 지저분하기까지 느껴졌습니다.
소매치기의 도시...도대체 소매를 어떻게 치려는건지 전 소매없는 옷을 입고나갔지만 마이콜님의 거듭된 당부로 야무지개 가방을 싸매고 로마투어를 시작했습죠.
바티칸으로가는길부터 그는 든든했습니다. 전해지는 포스부터 혼혈인같아 친근감과 로컬신뢰감이 동시에 들었죠. 수시로 무릎을 꿇고 설명을 하던 그의모습은 흡사 옛 로마에서 주인을 대하듯 겸손하고 쑥스러움마져 들게하는 친절의 '아이콘' 그자체였습니다.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은 저는 따로 더 질문하고픈 것들이 많았지만 우리에게 시간과 환경은 그리 넉넉하지못했습니다. 언젠가 다시 기회가 된다면 프라이빗투어로 오붓하게 아내와 송수인원으로 같이 식사도하며 여러날동안 같이 바티칸을 돌아보고싶을정도였습니다.
특히 기독교였던 저도 카톨릭이 부담스럽지않게 신경을 쓴 천지창조설명과 개신교의 탄생에 대한 설명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30만점이 넘는 유적들을 일일이 다 설명듣지못한것이 많이 아쉽지만 그걸 다 들으려면 아마도 이곳으로 살러와야겠죠 ㅎ
그렇게 바티칸박물관은 저에게 '여행은 남기는 것이 아니라 그 순간 의미를 찾는 것이다' 라는 인생의 새로운 모토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드뎌 맞닥드린 성베드로대성당!
그 어마어마한 크기와 작품들을 보니 영화나 그림으로 보던것과는 비교할수없는 감동이 넘쳤습니다.
내부투어는 없었지만 오히려 새로운 여행에 대한 모토를 직접 적용하면서 맘속깊이 각인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스피리뚜 쌍뚜 ㅎ
로마시내를 함께 걸으며 유네스코의 도시의 위대함을 다리의 절임과함께 다시한번 느낄수있었고 장장 10시간여의 시간을 마르셀리노와 함께 기념비적인 시간으로 만들수있었습니다.
로마의 랜드마크 콜로세움의 그 크기처럼 추석전 큰절을 받으며 몸둘바를 몰랐지만 그의 정성과 핼로우트래블의 깊은 가이드정신을 새삼 다시 느낄수있었습니다.
그땐 맞절못했지만 지금 글로나마 감사드리며 타국생활 건강하시고 하는일,준비하는 일 모두 잘되시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저와 오늘 투어하신 모든분들도 건강하게 남은 여행 잘 마치시길 기원하며 전 또 내일 이탈리아남부투어로 돌아오겠습니다!
차오!
테르미니 근처 중식을 테이크어웨이하여 숙소서 먹고 오늘하루를 돌아보며 후기를 적어봅니다.
어제도 로마시내를 저녁내내 돌아다닌터라 다리가 감각이 없지만 제 영혼은 교황님과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플라톤 안젤라 그리고 마이콜로인해 따스롭습니다.
로마에 오기전 파리와 스위스루체른을 보고온 터라 로마에 대해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 특히 스위스의 어마무시한 자연을 갓 보고온 직후 만난 피렌체와 로마는 오히려 지저분하기까지 느껴졌습니다.
소매치기의 도시...도대체 소매를 어떻게 치려는건지 전 소매없는 옷을 입고나갔지만 마이콜님의 거듭된 당부로 야무지개 가방을 싸매고 로마투어를 시작했습죠.
바티칸으로가는길부터 그는 든든했습니다. 전해지는 포스부터 혼혈인같아 친근감과 로컬신뢰감이 동시에 들었죠. 수시로 무릎을 꿇고 설명을 하던 그의모습은 흡사 옛 로마에서 주인을 대하듯 겸손하고 쑥스러움마져 들게하는 친절의 '아이콘' 그자체였습니다.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은 저는 따로 더 질문하고픈 것들이 많았지만 우리에게 시간과 환경은 그리 넉넉하지못했습니다. 언젠가 다시 기회가 된다면 프라이빗투어로 오붓하게 아내와 송수인원으로 같이 식사도하며 여러날동안 같이 바티칸을 돌아보고싶을정도였습니다.
특히 기독교였던 저도 카톨릭이 부담스럽지않게 신경을 쓴 천지창조설명과 개신교의 탄생에 대한 설명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30만점이 넘는 유적들을 일일이 다 설명듣지못한것이 많이 아쉽지만 그걸 다 들으려면 아마도 이곳으로 살러와야겠죠 ㅎ
그렇게 바티칸박물관은 저에게 '여행은 남기는 것이 아니라 그 순간 의미를 찾는 것이다' 라는 인생의 새로운 모토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드뎌 맞닥드린 성베드로대성당!
그 어마어마한 크기와 작품들을 보니 영화나 그림으로 보던것과는 비교할수없는 감동이 넘쳤습니다.
내부투어는 없었지만 오히려 새로운 여행에 대한 모토를 직접 적용하면서 맘속깊이 각인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스피리뚜 쌍뚜 ㅎ
로마시내를 함께 걸으며 유네스코의 도시의 위대함을 다리의 절임과함께 다시한번 느낄수있었고 장장 10시간여의 시간을 마르셀리노와 함께 기념비적인 시간으로 만들수있었습니다.
로마의 랜드마크 콜로세움의 그 크기처럼 추석전 큰절을 받으며 몸둘바를 몰랐지만 그의 정성과 핼로우트래블의 깊은 가이드정신을 새삼 다시 느낄수있었습니다.
그땐 맞절못했지만 지금 글로나마 감사드리며 타국생활 건강하시고 하는일,준비하는 일 모두 잘되시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저와 오늘 투어하신 모든분들도 건강하게 남은 여행 잘 마치시길 기원하며 전 또 내일 이탈리아남부투어로 돌아오겠습니다!
차오!
헬로우트래블입니다.
먼저 잊지 않으시고 소중한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헬로우트래블의 투어에 만족하시어 즐거운 여행이 되셨다니 다행이고도 뿌듯한 마음입니다^^
로마에서의 투어 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한 투어들이 진행되고 있으니,
다음 번에 또 한 번 찾아주셔서 헬로우트래블에서 더욱 많은 추억 쌓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고객님들께서 더욱 만족하실 수 있도록 헬로우트래블도 더욱 고민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