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
2017-10-19 | 김*란 | 2327 |
- 현지투어
- 로마남부투어 마이콜 가이드님과 로마시내투어 정단비 가이드님 감사해요!!
추석연휴 투어했던 사람입니다.
오전에 연륜있어 보이시는 분과 바티칸 투어했습니다.
정말 뽁짝대던 바티칸. 너무 사람 많았어요 ㅠㅠ
같이 지하철도 타고 천지창조도 보고 아테네학당도 보고 베드로 성당도 가고.
즐거웠어요.
다만 초3 저희 딸. 완전 울상에 엄마는 날 괴롭히려고 여기 데리고 왔냐고 ㅠㅠ
정말 주위에 둘러봐도 아이가 뭐 먹을만한 데도 없고 사람은 너무 많고 어른인 저도 지치고.
이제 고만 집에 가야 하나 했는데요.
오후 정단비 가이드님. 예쁜 언니가 나타나셔서. 제대로 인솔이나 해주시려나 했는데 왠걸~~!!!! 어찌나 눈빛이 독하시고 똑부러지시던지 ㅍㅎㅎㅎㅎ
속사포 같은 말로 로마의 모든 지식을 전해주셔서요. 완전 숙소로 절대 떠날 수 없었어요 ㅎㅎㅎㅎ
힘들면 중도하차 하셔도 된다시는데 왠걸요. 집에 가면 제 손해.
외모와는 너무나도 다르신 깡!!!이 마구 느껴졌어요 흐흐. 그 카리스마 멋졌습니다~!!!!
같은 팀에 어린이 둘을 손을 꼭 붙들고 다니시더라구요. 그 부모님들 큰 짐 더셨을 것만 같았어요.
저희 아이도 그 손에 부여잡히게 하고 싶었지만 사람의 손이 둘 뿐인지라;;;;;
아이들도 잘 보듬어주시고. 묻는 질문에도 답 잘해주시고.
저희팀 소매치기한테 틈새도 안 주게 하시려고 어찌나 정신 똑바로 차리게 하시는지.
정말 여리여리한 외모와는 너무 다른 반전매력이셨어요.
뭔가 정말 엄청 스피디하게 진행되면서 지식도 왕창 얻으면서 완전 많은 곳을 돌아댕겼던.....
로마투어 중에서 하여간 제일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ㅎ
제가 담날에 너무 감사했다고 톡 드리고 후기 쓰겠다고 하니까 어머님이 후기 보시면서 저의 생존을 확인하시겠네요 하시믄서 좋아하시더라구요.
어머님을 향한 효심까지 ㅠㅠㅠㅠ 제가 안 쓸 수가 없네요. 정말 저런 따님을 가지신 어머님은 절대 걱정 안 하셔도 될 것만 같았습니다.
다음날 남부투어 마이콜 가이드님과 갔는데요.
정말 너무 훌륭하셨습니다!!!! 그 분과 함께라면 지구끝까지 웃기만 할 것 같았어요.
휴게소에서 어느 가족이 안 오셔서 가이드님이 가시고 그 가족은 오시고 여튼 엄청 뛰어다니시면서 고생하셨는데.
짜증 한 번 안 내시고 늘 겸손하신 말로 살려달라고 ㅋㅋㅋㅋㅋ 진짜 많이 웃었던 거 같아요.
폼페이도 일요일 꽁짜 입장일이라고 늦게 가면 안된다고 정말 맘 졸이면서 인솔하셨는데 몇 분 차이로 다행히 다 들어갔구요.
다 고생하신 가이드님 덕분이예요.
포지타노 오가는 길에 라디오디제이 하신 것도 참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그 얄딱구리하게 1절만 트는 쪼는 느낌!!! 다 같이 제발 그 곡을 틀어주세요 디제이 하던 그 순간도 잊혀지지 않네요.
너무 즐거웠어요. 방송국 관계자가 마이콜님을 보셔야 하는데. 무를 주세요 하던 그 개그맨보다 더 재밌어요!!!
이태리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던 얘기들도 너무 재밌었구요.
마지막 투어승객들에게 늘 하던거라면 안 하면 찝찝하다고 큰 절하시면서 보내시던 그 진정성도 눈물 나게 다가왔습니다.
후기에 고쳐야 할 점 있으면 적어주시는게 저한테는 더 도움이 된다면서 아낌없이 적어달라고 하신 그 모습도 참 멋있었어요.
그리고 마이콜님도 어머님이 후기를 늘 챙겨 보신다면서, 손님들이 아쉬운 점 적어주시면 일단 어머님이 엄청시리 혼내신다고 ㅎㅎㅎㅎㅎ
어머님에 대한 진한 효심 드러내셨습니다. 어머님을 진정 사랑하시는 거 같드라구요.
헬로우트래블은 효심을 기준으로 채용하십니까?? 흐흐흐. 다들 멋진 가이드님들이셨어요.
덕분에 여행이 너무 즐거웠고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다시 헬로우트래블과 여행하고 싶네요.
감사해요~!!!
오전에 연륜있어 보이시는 분과 바티칸 투어했습니다.
정말 뽁짝대던 바티칸. 너무 사람 많았어요 ㅠㅠ
같이 지하철도 타고 천지창조도 보고 아테네학당도 보고 베드로 성당도 가고.
즐거웠어요.
다만 초3 저희 딸. 완전 울상에 엄마는 날 괴롭히려고 여기 데리고 왔냐고 ㅠㅠ
정말 주위에 둘러봐도 아이가 뭐 먹을만한 데도 없고 사람은 너무 많고 어른인 저도 지치고.
이제 고만 집에 가야 하나 했는데요.
오후 정단비 가이드님. 예쁜 언니가 나타나셔서. 제대로 인솔이나 해주시려나 했는데 왠걸~~!!!! 어찌나 눈빛이 독하시고 똑부러지시던지 ㅍㅎㅎㅎㅎ
속사포 같은 말로 로마의 모든 지식을 전해주셔서요. 완전 숙소로 절대 떠날 수 없었어요 ㅎㅎㅎㅎ
힘들면 중도하차 하셔도 된다시는데 왠걸요. 집에 가면 제 손해.
외모와는 너무나도 다르신 깡!!!이 마구 느껴졌어요 흐흐. 그 카리스마 멋졌습니다~!!!!
같은 팀에 어린이 둘을 손을 꼭 붙들고 다니시더라구요. 그 부모님들 큰 짐 더셨을 것만 같았어요.
저희 아이도 그 손에 부여잡히게 하고 싶었지만 사람의 손이 둘 뿐인지라;;;;;
아이들도 잘 보듬어주시고. 묻는 질문에도 답 잘해주시고.
저희팀 소매치기한테 틈새도 안 주게 하시려고 어찌나 정신 똑바로 차리게 하시는지.
정말 여리여리한 외모와는 너무 다른 반전매력이셨어요.
뭔가 정말 엄청 스피디하게 진행되면서 지식도 왕창 얻으면서 완전 많은 곳을 돌아댕겼던.....
로마투어 중에서 하여간 제일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ㅎ
제가 담날에 너무 감사했다고 톡 드리고 후기 쓰겠다고 하니까 어머님이 후기 보시면서 저의 생존을 확인하시겠네요 하시믄서 좋아하시더라구요.
어머님을 향한 효심까지 ㅠㅠㅠㅠ 제가 안 쓸 수가 없네요. 정말 저런 따님을 가지신 어머님은 절대 걱정 안 하셔도 될 것만 같았습니다.
다음날 남부투어 마이콜 가이드님과 갔는데요.
정말 너무 훌륭하셨습니다!!!! 그 분과 함께라면 지구끝까지 웃기만 할 것 같았어요.
휴게소에서 어느 가족이 안 오셔서 가이드님이 가시고 그 가족은 오시고 여튼 엄청 뛰어다니시면서 고생하셨는데.
짜증 한 번 안 내시고 늘 겸손하신 말로 살려달라고 ㅋㅋㅋㅋㅋ 진짜 많이 웃었던 거 같아요.
폼페이도 일요일 꽁짜 입장일이라고 늦게 가면 안된다고 정말 맘 졸이면서 인솔하셨는데 몇 분 차이로 다행히 다 들어갔구요.
다 고생하신 가이드님 덕분이예요.
포지타노 오가는 길에 라디오디제이 하신 것도 참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그 얄딱구리하게 1절만 트는 쪼는 느낌!!! 다 같이 제발 그 곡을 틀어주세요 디제이 하던 그 순간도 잊혀지지 않네요.
너무 즐거웠어요. 방송국 관계자가 마이콜님을 보셔야 하는데. 무를 주세요 하던 그 개그맨보다 더 재밌어요!!!
이태리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던 얘기들도 너무 재밌었구요.
마지막 투어승객들에게 늘 하던거라면 안 하면 찝찝하다고 큰 절하시면서 보내시던 그 진정성도 눈물 나게 다가왔습니다.
후기에 고쳐야 할 점 있으면 적어주시는게 저한테는 더 도움이 된다면서 아낌없이 적어달라고 하신 그 모습도 참 멋있었어요.
그리고 마이콜님도 어머님이 후기를 늘 챙겨 보신다면서, 손님들이 아쉬운 점 적어주시면 일단 어머님이 엄청시리 혼내신다고 ㅎㅎㅎㅎㅎ
어머님에 대한 진한 효심 드러내셨습니다. 어머님을 진정 사랑하시는 거 같드라구요.
헬로우트래블은 효심을 기준으로 채용하십니까?? 흐흐흐. 다들 멋진 가이드님들이셨어요.
덕분에 여행이 너무 즐거웠고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다시 헬로우트래블과 여행하고 싶네요.
감사해요~!!!
헬로우트래블입니다.
먼저 잊지 않으시고 소중한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헬로우트래블의 투어에 만족하시어 즐거운 여행이 되셨다니 다행이고도 뿌듯한 마음입니다^^
로마에서의 투어들 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한 투어들이 진행되고 있으니,
다음 번에 또 한 번 찾아주셔서 헬로우트래블에서 더욱 많은 추억 쌓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고객님들께서 더욱 만족하실 수 있도록 헬로우트래블도 더욱 고민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