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여행 마지막 날 일정으로 바티칸 오전투어를 신청했습니다.
저는 역사 종교 예술에 문외한이라 그냥 다른 사람들도 하니까 신청한 케이스 입니다.
그런데.. 본격적으로 투어를 시작하기 전에 사전 설명부터 가이드님의 스토리텔링식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내용을 잘 모르면서도 가슴 뭉클한 포인트도 있었어요.
투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복잡한 내부 안에서도 인원들을 신경 써 주시면서 자세히 설명 해 주셨습니다. 내용을 정말 집중해서 듣는데 작품의 내용이 너무 좋아서 퍼즐까지 구매 했습니다 ㅋㅋ
다음에 이태리 남부쪽 보러 다시올껀데 바티칸 종일 투어로 한번 더 하고싶어졌습니다~!
좋은 추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