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
| 2018-05-28 | 김*주 | 2042 |
- 현지투어
- 이탈리아 남부 환상 투어 + 로마 바티칸 오후 반일투어
[단체워킹] [오후] 바티칸 하이패스 반일투어 상품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2018/5/24 이탈리아 남부투어하고 2018/5/25 바티칸 오후투어 다녀왔어요
후기를 따로 작성해야 하나 귀차니즘의 발동으로 한 번에 작성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로마를 자유여행 으로 오다 보니 공부해야 할 것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겁도 없이 그냥 왔습니다.
그것도 17살 딸이랑 14살 아들이랑 셋이서요. 글러다 보니 해야 할 부분이 너무 많더라고요, 아이들이 알아서 해주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여행 일정은 왠만한건 제가 혼자 해야 하니 할것도 많고 볼것도 많은 로마에서 머리가 아파지기 시작했습니다.ㅜㅜ
이탈리아 남부 투어는 저 혼자 하기에 너무 벅차니 단체투어로 결정!
문제는 바티칸 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박물관 미술관 이런데 좋아하는데 저희 아이들은 좋아하지 않으니 결정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저희 아이들은 저랑 미술관 가는걸 무지 싫어 합니다.ㅜㅜ 자기네는 다 보고 미술관 출구에 있는데 엄마는 입구에 있다고요....
바티칸에 한국말 오디오가이드도 있다고 하던데 그걸 빌려서 들어볼까도 했습니다. 그러나 워낙 투어에 대한 후기도 좋고, 제가 좋아하는 동생이바티칸 투어는 꼭 들어야 한다고 추천을 해서....망설이다 반일 투어를 결정했습니다.
남부 투어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아기기한 그림들이 펼쳐졌습니다. 지중해의 예쁜 바다도 볼 수 있었고 꼭 가보고 싶었던 폼페이까지.....
포지타노는 정말 작고 아름다운 해변 마을 입니다. 잘 걸어다닐 자신이 있으시면 마을 언덕으로 올라가 보세요. 너무 멋지답니다.
죄송한데 제가 가이드님 성함이 ....생각이 안나요...ㅜㅜ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별명은 확실히 기억하고 있어요..^^ 마이콜 가이드님
덕분에 너무 즐거웠습니다. 재미만 있으신 줄 알았더니 폼페이에서 얼마나 설명을 잘 해주시던지 그 뜨거운 햇빛 아래서 힘들지 않았습니다. 모습은 전혀 자상할것 같지 않았으니 얼마나 자상하게 사림들을 챙기시던지..ㅎㅎㅎㅎㅎ 투어시간보다 버스타는 시간이 길어서 실망스러울 수도 있지만 저는 제가 그 길을 운전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했더라면 정말 힘들었겠다는 생각에 잘 한 선택이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밤늦게 도착해서도 주위에 대해 잘 설명해주시고 여러 사람들의 투어와 상관없는 질문에도 성실하게 대답해주시던 마이콜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바티칸 오후 투어는 저에겐 아쉬운 투어였습니다.ㅜㅜ 이럴 줄 알았으면
종일투어를 신청하는 건데…서준웅 가이드님 (이분은 카톡으로 연락을 주셔서 이름을 기억이 아니라 저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이콜 가이드님 서운해 하지 않으셨으면….^^!) 이분의 정체가 뭔가요???? 신학전공자 이신가요? 아니면 철학? 그것도 아니면 미술? 도무지 알 수 가 없네요. 4시간 투어가 너무 짧았습니다. 그렇게 걱정하더 저희 아이들도 무척 만족해 할 정도였습니다. 아이들이 왜 미술관을 싫어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엄마의 무지 였던 것입니다.ㅜㅜ 엄마가 미술의 역사에 대해 알려주지 않으니 미술이 재미없었던 것입니다. 저희 딸 다음에도 미술관 가야 하는데 꼭 가이드 투어 하자고 합니다. 얼마나 재미있어 하던지…. 다음에 또 언제 로마에 오게 될지 모르겠지만 오게 된다면 바키칸 종일 투어 듣고 싶습니다. 그 때 까지 서준웅 가이드님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
바티칸 투어는 저도 추천 받아서 한건데 참 잘 한 것 같고, 저도 추천드려요. 꼭!꼭!! 가이드투어 해 보세요. 투어비용이 절대로 아깝지 않을겁니다.
마지막으로 헬로우트래블 로마 지점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늦게 바쁘게 예약하느라 잘못해서 카톡으로 엄청 괴롭혔는데도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2018/5/24 이탈리아 남부투어하고 2018/5/25 바티칸 오후투어 다녀왔어요
후기를 따로 작성해야 하나 귀차니즘의 발동으로 한 번에 작성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로마를 자유여행 으로 오다 보니 공부해야 할 것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겁도 없이 그냥 왔습니다.
그것도 17살 딸이랑 14살 아들이랑 셋이서요. 글러다 보니 해야 할 부분이 너무 많더라고요, 아이들이 알아서 해주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여행 일정은 왠만한건 제가 혼자 해야 하니 할것도 많고 볼것도 많은 로마에서 머리가 아파지기 시작했습니다.ㅜㅜ
이탈리아 남부 투어는 저 혼자 하기에 너무 벅차니 단체투어로 결정!
문제는 바티칸 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박물관 미술관 이런데 좋아하는데 저희 아이들은 좋아하지 않으니 결정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저희 아이들은 저랑 미술관 가는걸 무지 싫어 합니다.ㅜㅜ 자기네는 다 보고 미술관 출구에 있는데 엄마는 입구에 있다고요....
바티칸에 한국말 오디오가이드도 있다고 하던데 그걸 빌려서 들어볼까도 했습니다. 그러나 워낙 투어에 대한 후기도 좋고, 제가 좋아하는 동생이바티칸 투어는 꼭 들어야 한다고 추천을 해서....망설이다 반일 투어를 결정했습니다.
남부 투어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아기기한 그림들이 펼쳐졌습니다. 지중해의 예쁜 바다도 볼 수 있었고 꼭 가보고 싶었던 폼페이까지.....
포지타노는 정말 작고 아름다운 해변 마을 입니다. 잘 걸어다닐 자신이 있으시면 마을 언덕으로 올라가 보세요. 너무 멋지답니다.
죄송한데 제가 가이드님 성함이 ....생각이 안나요...ㅜㅜ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별명은 확실히 기억하고 있어요..^^ 마이콜 가이드님
덕분에 너무 즐거웠습니다. 재미만 있으신 줄 알았더니 폼페이에서 얼마나 설명을 잘 해주시던지 그 뜨거운 햇빛 아래서 힘들지 않았습니다. 모습은 전혀 자상할것 같지 않았으니 얼마나 자상하게 사림들을 챙기시던지..ㅎㅎㅎㅎㅎ 투어시간보다 버스타는 시간이 길어서 실망스러울 수도 있지만 저는 제가 그 길을 운전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했더라면 정말 힘들었겠다는 생각에 잘 한 선택이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밤늦게 도착해서도 주위에 대해 잘 설명해주시고 여러 사람들의 투어와 상관없는 질문에도 성실하게 대답해주시던 마이콜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바티칸 오후 투어는 저에겐 아쉬운 투어였습니다.ㅜㅜ 이럴 줄 알았으면
종일투어를 신청하는 건데…서준웅 가이드님 (이분은 카톡으로 연락을 주셔서 이름을 기억이 아니라 저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이콜 가이드님 서운해 하지 않으셨으면….^^!) 이분의 정체가 뭔가요???? 신학전공자 이신가요? 아니면 철학? 그것도 아니면 미술? 도무지 알 수 가 없네요. 4시간 투어가 너무 짧았습니다. 그렇게 걱정하더 저희 아이들도 무척 만족해 할 정도였습니다. 아이들이 왜 미술관을 싫어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엄마의 무지 였던 것입니다.ㅜㅜ 엄마가 미술의 역사에 대해 알려주지 않으니 미술이 재미없었던 것입니다. 저희 딸 다음에도 미술관 가야 하는데 꼭 가이드 투어 하자고 합니다. 얼마나 재미있어 하던지…. 다음에 또 언제 로마에 오게 될지 모르겠지만 오게 된다면 바키칸 종일 투어 듣고 싶습니다. 그 때 까지 서준웅 가이드님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
바티칸 투어는 저도 추천 받아서 한건데 참 잘 한 것 같고, 저도 추천드려요. 꼭!꼭!! 가이드투어 해 보세요. 투어비용이 절대로 아깝지 않을겁니다.
마지막으로 헬로우트래블 로마 지점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늦게 바쁘게 예약하느라 잘못해서 카톡으로 엄청 괴롭혔는데도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안녕하십니까 어머님 아드님 따님
세분이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오셔서 더 기억내 남내요~~
즐거운 투어가 됬다니... 휴우 다행입니다 하하핳
항상 더 많은 날들이 행복한 날들이 됬시길 바라겠습니다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