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
2008-05-31 | 장*영 | 1316 |
- 전체
- 감사합니다~*
준비없이 떠난 여행이라 혼자 다녔으면 별다른 감흥없이 보고 왔을텐데
좋은 가이드님들과 자상하신 민박 어르신들, 투어에서 만난 분들 덕분에 너무 잘 다녀왔습니다.
제가 정말 인복이 많은 행복한 사람인가 봅니다^ - ^
특히 서준웅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더위에 둔한 저를 데리고 다니시느라 힘드셨을텐데
너무 예쁜 피렌체를 보여주시면서 계속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고 좋은 와인 고르는 것까지 도와주셨잖아요.
RUFFINO 家의 몬테풀치아노 마을, 그레포네 마찌 농원이 유명한가봐요. 루피노가 키안티 와인명가라고
병원 선생님이 탐을 내세요, 아버지께서 좋아하실 걸 생각하면 벌써부터 행복하답니다.
참, 가는 길에 들었던 노래들도 인상적이었나봐요. 일하면서도 계속 떠올랐습니다.
일할 때는 늘 타성에 젖어 아무 생각없이 하거나 아니면 너무 여유없이 긴장해서 하는데
해안 도로를 지나며 보았던 풍경들과 노래들이 생각나 아주 오랜만에 웃으면서 일 해본 것 같습니다.
휴식같은 시간들 너무 감사드려요.
바티칸에서 설명해 주신 것도 좋아서 마지막 날 한 번 더 보고 왔습니다.
공항 갈 시간 생각을 안하고 둘러본 탓에 급히 서둘러 오느라 감사하단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리고 왔네요.
덕분에 잘 보고 듣고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예쁘시고 사람 좋아보이시던 정수수 가이드님~* 너무 좋았어요! !(>.<)o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설명하셔서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덕분에 시내 투어 즐겁게 잘 했어요.
그날 아침에 같은 숙소 분들 모시고 갔는데(고우신 어머님이랑 예쁜 동생 둘) 너무 잘 봤다고
진짜 보람찬 하루!! 였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혼자 다녔으면 아까운 시간 낭비했을텐데 투어 받길 정말 잘 했어요.
더운데 사람들 챙겨가면서 설명하고 이동하고..체력 소모가 상당하실텐데 한여름에 걱정입니다.
이탈리아 계속 계실 생각이세요? 좋은 사람들 보면 소개시켜 드리고 싶더라구요.
한국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꼬옥~ 011-9548-6605 ^ ^
마지막으로 남부투어 해주신 조성남 가이드님~
가이드님은 눈으로 말해요~ 같은 대회가 있음 대상 타실 것 같아요! 저희만 그늘에 앉아 있고 가이드님은
뙤약볕 받으면서 설명 하셨잖아요, 그 때 죄송하단 생각이 들었는데 설명하시는 얼굴 표정이 너무 재밌어서
죄송하단 생각을 금방 까먹을 정도였어요;; 연극이나 뮤지컬 하셔도 잘 어울리시겠어요.
참, 보트 태워주신 것도 너무 감사합니다. 파도 넘는 것도 재밌었고 운전 해보게 해주신 것도 정말정말 즐거웠습니다.
그 때가 아니었으면 언제 보트 운전을 해보겠어요, 그것도 그림같은 풍경들을 보면서요. 감사드립니다.
귀찮아서 싸이월드나 메일도 거의 안하는데 이만큼이나 글을 썼네요, 여행의 힘이 대단하단 걸 느낍니다.
가이드님들 덕분에 짧은 기간이지만 정말 잘 보고 듣고 왔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좋은 가이드님들과 자상하신 민박 어르신들, 투어에서 만난 분들 덕분에 너무 잘 다녀왔습니다.
제가 정말 인복이 많은 행복한 사람인가 봅니다^ - ^
특히 서준웅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더위에 둔한 저를 데리고 다니시느라 힘드셨을텐데
너무 예쁜 피렌체를 보여주시면서 계속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고 좋은 와인 고르는 것까지 도와주셨잖아요.
RUFFINO 家의 몬테풀치아노 마을, 그레포네 마찌 농원이 유명한가봐요. 루피노가 키안티 와인명가라고
병원 선생님이 탐을 내세요, 아버지께서 좋아하실 걸 생각하면 벌써부터 행복하답니다.
참, 가는 길에 들었던 노래들도 인상적이었나봐요. 일하면서도 계속 떠올랐습니다.
일할 때는 늘 타성에 젖어 아무 생각없이 하거나 아니면 너무 여유없이 긴장해서 하는데
해안 도로를 지나며 보았던 풍경들과 노래들이 생각나 아주 오랜만에 웃으면서 일 해본 것 같습니다.
휴식같은 시간들 너무 감사드려요.
바티칸에서 설명해 주신 것도 좋아서 마지막 날 한 번 더 보고 왔습니다.
공항 갈 시간 생각을 안하고 둘러본 탓에 급히 서둘러 오느라 감사하단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리고 왔네요.
덕분에 잘 보고 듣고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예쁘시고 사람 좋아보이시던 정수수 가이드님~* 너무 좋았어요! !(>.<)o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설명하셔서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덕분에 시내 투어 즐겁게 잘 했어요.
그날 아침에 같은 숙소 분들 모시고 갔는데(고우신 어머님이랑 예쁜 동생 둘) 너무 잘 봤다고
진짜 보람찬 하루!! 였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혼자 다녔으면 아까운 시간 낭비했을텐데 투어 받길 정말 잘 했어요.
더운데 사람들 챙겨가면서 설명하고 이동하고..체력 소모가 상당하실텐데 한여름에 걱정입니다.
이탈리아 계속 계실 생각이세요? 좋은 사람들 보면 소개시켜 드리고 싶더라구요.
한국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꼬옥~ 011-9548-6605 ^ ^
마지막으로 남부투어 해주신 조성남 가이드님~
가이드님은 눈으로 말해요~ 같은 대회가 있음 대상 타실 것 같아요! 저희만 그늘에 앉아 있고 가이드님은
뙤약볕 받으면서 설명 하셨잖아요, 그 때 죄송하단 생각이 들었는데 설명하시는 얼굴 표정이 너무 재밌어서
죄송하단 생각을 금방 까먹을 정도였어요;; 연극이나 뮤지컬 하셔도 잘 어울리시겠어요.
참, 보트 태워주신 것도 너무 감사합니다. 파도 넘는 것도 재밌었고 운전 해보게 해주신 것도 정말정말 즐거웠습니다.
그 때가 아니었으면 언제 보트 운전을 해보겠어요, 그것도 그림같은 풍경들을 보면서요. 감사드립니다.
귀찮아서 싸이월드나 메일도 거의 안하는데 이만큼이나 글을 썼네요, 여행의 힘이 대단하단 걸 느낍니다.
가이드님들 덕분에 짧은 기간이지만 정말 잘 보고 듣고 왔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서준웅 가이드입니다. 매일매일 정신없이 바티칸 박물관 , 로마시내 , 남부 , 피렌체를 오가며
일을 하다보니 홈페이지에 글 남겨주신 것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좋은 글 남겨주셔서 황송.....(ㅡㅡ)(_ _)!
준비없이 부담없이 떠나오신 여행이라 오히려 더 좋은 기억으로 남으신 것은 아닐지요...^^?
아무튼 즐거운 추억들 많이많이 만드시고, 돌아가셔서 여행에서 충전되셨던 에너지로 활기차게
하루하루 열심히 보내신다니 이보다 더 좋은 소식이 없습니다...^^
저희 헬로우유럽 가이드분들도 장설영님의 기분 좋은 후기담을 읽고
오늘도 파이팅! 외치며 로마의 강열한 태양빛 아래에서 투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다시 한번 기분 좋은 후기담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만들어 가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