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바티칸 전일 투어 했던 사람입니다!
중간중간 비도 오고 햇빛도 너무 쨍쨍해서 힘들었는데 김명진 가이드님이 더 힘드셨을 텐데 힘드세요? 하고 물어봐 주시고 가이드 팀원들을 잘 챙겨주셔서 감동받았어요... ㅜㅜ
그리고 미술 작품들도 이해가 가기 쉽게 시대적 배경까지 잘 설명해주시고 중요한 작품들에 대한 설명을 잘 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고 재밌었던 것 같아요! 더 오래 서있으시고 힘드셨을 텐데 끝까지 웃는 모습으로 가이드 해주는 모습이 멋있었고 좋아하는 일을 하시는 모습이 행복해 보였어요!
저도 김명진 가이드님처럼 그런 직업을 찾고 싶네요ㅜㅡㅜ! 또 천국의 문이 열릴 때 다시 오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인사도 못 전하고 바로 가버려 여기에 글 올립니다 헤르메스 가이드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