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날 반일투어를 했습니다.
가이드는 송다정님이었어요!
20일 정도가 지났는데도 가이드님 이름이 기억나는건 그만큼 인상깊었다는 뜻이겠죵?
사실, 바티칸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송다정가이드님 덕분에 많이 알아간거같아요!
모든 설명이 다 재밌고 유익했으나, 그 중 천장화에 대한 설명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미켈란젤로의 고통을 잘 표현해주셨어요.
설명뿐아니라, 고객들을 챙기시는 부분도 참 좋아보였습니다.
참, 그리고 언제나 밝은 가이드님 모습이 참 맑아보였어요!

인생을 살면서 바티칸은 꼭 한번 가봐야할 곳이고,
바티칸에 간다면 바티칸투어는 필수인듯 합니다.
로마에 간다는 지인이 있다면 꼭 헬로우트레블 추천하겠습니다.

송다정가이드님, 언제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