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바티칸은 꼭 보자고 해서... 빠듯한 일정에 선택한 투어였습니다...
숙소가 테르미니역 근처라.... 미팅장소까지는 찾아가기... 편했구요...
투어 전날 로마 지하철에서... 좋지않은 추억이 있었던 지라... 불안했는데....
가이드님과 함께 이동하니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볼거리도 많은 곳이라 개별적인 투어는 생각하기 힘들었구요...
지금도 다시 생각해보면... 가이드투어를 들어야지만이.. 좀 더 와닿는 것들이 많더군요..
초롱초롱한 눈으로 가이드님 설명을 듣던.... 울 딸램의 눈빛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가족들과 좋은 추억 남기고 온 것같아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