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쓰는 허니문 후기..
작년 2018.12.15 토요일예식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칸쿤은 싫고.. 사람들이 많이 선택하지 않는 곳을 원했는데
요즘 뜨는 곳이 있다며 말해주신 멕시코 로스카보스.
정보가 많이 없어서 검색해도 잘 안나오고, 숙소 정보라곤 정말 호텔 홍보하는 것들뿐
그래도 허니문인데 ㅋㅋㅋ 이러면 어떠하고 저러면 어떠하리
나윤님 말 믿고 선택한 로스카보스

공항에 내려서 호텔까지 안내받고 호텔에서부터는 올인크루시브라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동안 못먹었던 술과 모든 음식을 계속 먹었구요.
그리고 저희는 스냅촬영 했는데 거기가서도 풍경도 너무 예쁘고 사진도 너무 잘 나와서 만족했답니다
스타벅스 시티컵도 사고, 말이 잘 안통하지만 바디랭귀지 하면서 도와준 멕시코 현지분들도 좋았구요.

무엇보다 미세먼지 하나 없는 깨끗한 하늘까지
모든것이 완벽했어요!

하나 단점은!
한국인 없는 곳으로 와서 너무 좋았는데 영어를 잘 못하니까 답답한게 단점이였어요! 
의사소통이 이렇게나 중요하구나 싶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가지 사진 남기고 갑니다!
다들 생소하지만 로스카보스 사진 보고 허니문 로스카보스 선택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호텔으 하얏트지바 로스카보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