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콜 가이드님과 5/12에 남부투어를 했습니다.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인솔하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생각보다 정말 버스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마이콜 가이드분이 너무 유쾌하셔서 지루할 틈없이 즐겁게 보냈던거 같습니다.
틀어준 노래와 버스창문으로 보이는 바깥풍경이 너무 잘 어울렸어요~^^

폼페이 설명도 잘해주시고,
처음에 캔퍼스 커플 같다고 하셨는데 가이드님이 사진을 잘찍어 주셔서 그나마 좀 허니문스러운 사진 몇장을 건진거 같아요^^
덕분에 좋은 추억 남기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