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
2019-06-23 | 이*민 | 2232 |
- 현지투어
- 6월21일 바티칸 투어 가이드님~
[단체워킹] [오전] 바티칸 하이패스 반일투어 상품 바로가기
죄송합니다..이름을..까먹었습니다.(여자 가이드님이셨는데 죄송해요..이름을..ㅠㅠ)
6월 21일 오전 테르미니역에서 조인을 해서 바티칸 투어를 받았습니다.
예전에도 바티칸 투어를 받고 이번에는 가족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투어를 받았는데요.
6월22일 바티칸이 문을 닫아서(?)인지.. 6월21일날...사람이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좀 짜증이 났었는데.
가이드님의 그 카리스마와 나긋나긋한 설명.. 설명도 어찌나 잘해주시는지
말 한마디 한마디 하실때마다 푹...아주 푹 빠져들었습니다.
사람이 많은건 문제가 안될정도로
가이드님 설명이 너무 좋았습니다.
어렵고 낯선 예술의 세계.. 생소한 것들도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니.. 다 알것 같은.. 그런 느낌?
사람도 많고 더운데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그냥..가이드님이 너무 좋아서..후기 남기고 싶었습니다.^^
6월 21일 오전 테르미니역에서 조인을 해서 바티칸 투어를 받았습니다.
예전에도 바티칸 투어를 받고 이번에는 가족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투어를 받았는데요.
6월22일 바티칸이 문을 닫아서(?)인지.. 6월21일날...사람이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좀 짜증이 났었는데.
가이드님의 그 카리스마와 나긋나긋한 설명.. 설명도 어찌나 잘해주시는지
말 한마디 한마디 하실때마다 푹...아주 푹 빠져들었습니다.
사람이 많은건 문제가 안될정도로
가이드님 설명이 너무 좋았습니다.
어렵고 낯선 예술의 세계.. 생소한 것들도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니.. 다 알것 같은.. 그런 느낌?
사람도 많고 더운데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그냥..가이드님이 너무 좋아서..후기 남기고 싶었습니다.^^
당일 바티칸 투어를 진행했었던 정단비 가이드입니다:)
그날 가이드로써 제가 죄송스러울정도로 사람이 정말 말도 안되게 많았죠....
저희 투어 끝나고 오후에 바티칸 수신기가 동이 났다네요.. 그날은 저역시도 너무 힘든날로 기억합니다.
작품을 설명하고 보여드리고 싶은 제 욕심과는 달리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지유,지헌이한테도 너무 미안했어요 ㅜㅜ
어른들도 힘이 드는데 아이들은 오죽할까 ...
그래도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이 곳에서
최대한 그늘에 최대한 사람 없는 곳에서 주변은 북적거리지만 수신기를 흐르는 제 목소리는 잔잔하길 바라며
오히려 다른 날과는 다르게 차분하게 저역시 설명을 이어나갔던거 같아요.
그 부분을 알아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다른분들도 끝까지 모두 저를 믿고 따라와주셔서 너무 감사한 날이지요.
마지막 가는 순간까지도 저에게 인사주시고 가셨지요 ㅜㅜ 기억합니다.
잊지않고 이렇게 후기까지 남겨주시니 저를 생각해주시는 힘으로 다시금 화이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지유 지헌이도 더운데 부모님 손꼭잡고 여행을 잘 마무리하며 한국으로 조심히 돌아가길! 지유야 지헌아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