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너무 고생하셨어요ㅜㅜ
폭염주의보에 땀뻘뻘 흘리면서 40명되는 인원 개인 개인 돌보시느라 아주 힘들어 보였습니다.
저부터도 폼페이ㅗㅗㅗ하면서 죙일 인상쓰고 다녔는데, 사람들마다 요구사항 전부들어주시려고 하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설명도 재미있게 해주시고, 궁금해 하는것도 선뜻 대답해주시고..
기표..라잌 에인저..
포지타노에서 로마돌아가는 길에도 일일이 사람들 한명한명 케어해주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직업에 자부심을 느끼고 즐기시는듯 보였는데, 항상 그 마음 변치마시고 이탈리아에 계신동안 부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