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투어 잘 다녀왔습니다.
우선, 우산+얼음물+부채 또는 손선풍기 등이 필요합니다.
요즘 살인적인 더위로 인해서 위 준비물은 필수 !!!
마이콜이라는 가이드를 만나서 고마워서 글을 쓰게 됩니다.
정말 열심히 하는 가이드입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고생을 엄청.. 여행을 끝마치고 오는 내내 여행시 필요한 사항을 쉬지 않고 얘기해주시는 점이 감동적이었습니다. 가이드도 사람인데 피곤할텐데.... 혹시라도 짐을 놓고 갈까봐 여러번 내릴때까지 얘기해주시기까지 굿굿!!!
투어에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게 되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허허허 하는 마이콜 때문에 아무렇지 않게 잘 여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싸짱님~ 마이클 월급좀 팍팍 올려주세요.
이렇게 감동받은 고객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