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11 로마 남부당일 투어 이용한 고객입니다. 이탈리아 여행시 헬로우트래블 투어를 많이 이용했는데요, 해당 남부투어에서는 폼페이 유적 구경 후 들린 이탈리아 식당에서 솔직히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맛을 떠나서 현지 식당 서버분들 서비스 최악이었습니다. 50명이나 돈내고 이용하는 식당인데 여행사측에서 현지식당에 컴플레인 거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공간이 좁은것도 아닌데, 어디 구석에 몰아넣은듯 다닥다닥 붙어서 밥 먹는것, 서빙할때도 하나 더 달라고 요청했더니 기분나쁘게 째려보고, 접시에 던지듯 튀김을 놓고 가더군요. 마치 먹고 꺼지라는듯이요. 심지어 부르면 오지도 않고요. 서버를 부른것도 애초에 저희 자리쪽에는 배식을 하러 오지도 않아서 부른건대요. 솔직히 이탈리아에서 헬로우트래블 처음으로 투어 여러개 신청해서 이용했는데, 정말 가이드분들 너무 좋으셨고 열정적인 분들에 감동했지만 이런식이면 그분들의 노고가 물거품이 될만큼 정말 점심식사는 최악이었습니다. 이런식이면 다시 이용하고 싶지 않네요. 식당 서비스는 개선이 시급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