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트한 1박2일 일정내내 고객보다 먼저 준비하고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해주신 마이콜 가이드님께 감사드려요^^
가이드 일 하면서 힘들지 않냐는 말에
[뭐가 힘들어요. 이렇게 떠들기만 하면 되는데 이렇게 좋고 편한 직업이 어디있어요] 라고 말하는 모습에 정말 프로시구나! 하고 느낄수 있었어요.
솔직히 세상에 안 힘든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ㅎㅎ
하지만 힘든 내색도 전혀 안하시고.
날씨도 무척이나 더워서 불쾌지수도 높았던 때인데 덕분에 즐겁고 알차게 여행할수 있었네요!
투어 끝나고 돌아가는 버스안에서도 그냥 가만히 계셨다면 다들 알아서 지쳐 잤을테지만
한팀 한팀 거쳐가며 투어하면서 궁금한거나 앞으로 투어하면서 궁금한것들도 다 물어봐주시고.
덕분에 트러플 파스타 맛집에서 인생 파스타를 먹어보았네요^^
가이드님이 알려주신 마르까도 첸트렐레 테르미니역 푸드코트 대박이었어요!
덕분에 소중한 추억 안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