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2박) - 세비야(1박/스냅) - 론다(1박) - 말라가(2박/그라나다, 프리힐리아나)   

 

- 바르셀로나 관광지와 접근성 좋고, 깨끗한 호텔로 첫인상이 좋았어요. 완전 대로변에 역까지 도보 5분!! 예약해준 호텔 전부 만족만족!!

- 관광필수코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헬로우트래블 원데이투어로 진행 했는데, 열정적인 설명과 남는건 사진이라며 열심 찍어주신 이은주 가이드님 최고 ♡
- 짧은 일정이지만 라로카 빌리지도 갔어요. 오픈1번으로 가서 막차타고 나와서 신랑은 영혼을 잃고 가방을 얻었죠. 양가 선물사기 정말 좋았어요!


[세비야_1박]
- 저는 '진짜 유럽에 왔구나' 라는 느낌은 세비야에 와서 느꼈어요. 커플사진 잘나와서 자랑자랑 ㅎㅎ 바르셀로나랑 날씨 차이 확연합니다.
- 저렴하지만 무대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는 플라밍고도 예약해서 봤어요, 세비야에서 플라밍고 공연 꼭꼭 보세요! 매우 인상적.
- 세비야광장 야경 완전 로맨틱, 낮에는 이 광장에서 스냅촬영 했는데 인생사진 이에요!!강추강추!! 얼굴이 많이 나와서 자랑을 못해 아쉽



- 신혼여행중 기억에 많이 남는 음식, 츄러스♥ 지역마다 먹었는데 저는 세비야가 제일 맛있었어요. 츄러스 꼭 드세요! 두번드세요!
- 세비야는 좁은길로 교통이 불편해서 호텔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다녔답니다. 보라색 나무가 우거진 자전거 데이트 굳굳
- 세비야에서 이동하는날 렌트를 시작했어요. 광활한 도로에 차가 없어... 너무 좋아...ㅎㅎ 운전 걱정 붙들어 매세요.



[론다_1박]
- 달리고 달려 도착한 론다. 호텔방에서 본 전망 더럽♥
- 절벽위 저 호텔에 묵고 싶어서 나윤대리님께 문의했어요. 적극적으로 저희 의견을 반영해준 대리님 최고최고!!!
- 오렌지나무가 엄청엄청 많아요. 스페인 어디서든 생오렌지쥬스 397번 드세요 (JMT)



- 론다는 볼게 많지는 않아요. 누에보 다리가 전부라고 해도됩니다.
- 그치만, 야경을 꼭 보고싶어서 1박을 요청했어요. 후회는 없고 大만족 大낭만.  (망원경들고 유심히보는 신랑 신남)




[말라가_2박]
- 론다->그라나다->말라가 이동으로 들른 그라나다, 엄청 넓어요 도보 각오하세요ㅠ 한국어 오디오가이드 빌려 열심히 구경구경 >< (날씨가 추웠어요)
- 말라가 호텔룸 전망이에요. 약간 부산느낌? 엄청 높은데 위치해서 전망 굳굳!



- 프리힐리아나에요, 산토리니 느낌(산토리니 안가봄;)인데 사진 정말 이쁘게 나와요 : )
- 말라가 시내인데 사람 정말 많아요.. 명동인줄... 없는 브랜드가 없어요~ 쇼핑쇼핑쇼핑 말라가 시내에서 다됩니다ㅎㅎ




결혼준비로 정신 없어 신혼여행은 준비가 미흡했는데, 최고의 신혼여행 만들어준 헬로우트래블 정말 감사합니다.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문의사항, 요청사항 똭똭 피드백 해주신 김나윤 대리님 사랑입니다♡ 당신은 프로에요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