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 만에 다시 온 로마! 꼬마 일행이 더 생겼습니다.
포로 로마노와 콜로세움을 신혼여행 패키지로 왔었지만 겉만 보고 가서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헤라 가이드님을 만나서 그 아쉬움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빠른 입장권으로 시간 지체하지 않고 입장하고 헤라 가이드님이 열정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입체적이고 풍성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기억에 남을 시간들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