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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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0 | 김*민 | 1987 |
- 현지투어
- 헤라,아담,에로스가이드님 감사합니다.+남부투어 팁
남부투어 11/9 다녀온 김경민이라고 합니다.
11월이라 비가 왔다가 안왔다가 우중충한 하늘에 속상했었습니다. 그러나 가이드님께서 여행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며 망한 여행이다 생각하면 그렇게 되는 것이고, 언제 여기 여행 또 올 수 있겠냐며 여행 온거니 행복한 마음으로 즐기면 또한 그렇게 된다고 하셨죠. 비가 와서 우산때문에 조금 불편했지만 가이드님 덕분에 행복한 여행으로 기억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생생한 설명 덕분에 폼페이 주민들이 어떻게 생활했는지 눈 앞에 그려지는 듯 했습니다. 끝까지 성실히 Q&A 해주시는 열정적인 모습에 일을 정말 사랑하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헤라가이드님 얼굴도 예쁘시고 마음씨도 너무 예쁘세요ㅎㅎ
아담,에로스 가이드님도 중간중간에 사진 예쁘게 잘 찍어주시고 인솔 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중간에 포지타노에서 미니버스로 갈아타고 약간의 고가도로 공포증 때문에 속으로 무서워하고 있었는데 안심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사항>
일정 자체가 서울에서 부산찍고 당일치기로 서울로 다시 올라오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만큼 멀고 다 즐기기에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특성상 어쩔 수 없이 차 안에서 이동 시간이 많을 수 밖에 없고, 중간에 휴게소나 자유시간 주실 때 약간 타이트한 느낌이 있어요. 화장실, 기념품샵 느긋하게보다는 부지런하게 서둘러 갔다오셔야 해요. 이동시간을 제외하고 나머지 활용 가능한 시간에 더 많은 것을 보여주시고 설명해주기 위해 그런 것이니 남부투어를 하려고 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포지타노 들어가는 도로가 해안따라 절벽(?) 위에서 굽이굽이 돌면서 들어가기 때문에 멀미 약하신 분들은 멀미약 준비해서 오시면 좋을 것 같고, 길 자체도 좁고 옆에 바로 절벽같은 길이다 보니 경치도 끝내주지만 조금 무섭기도 하고 그랬어요. 하지만 다 10년 이상 이 도로를 운전하신 현지 경력자들이라고 하니 믿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시는 점심 식당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후식 젤라또까지 나오고 테이블당 2리터 물 한병 줘서 더 좋았어요.
다른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 됐으면 합니다. 다들 즐거운 여행 다녀오시고 좋은 날씨의 행운이 따르시길 바래요^^
(이 후기 글은 마이리얼트립에도 작성하였습니다.)
11월이라 비가 왔다가 안왔다가 우중충한 하늘에 속상했었습니다. 그러나 가이드님께서 여행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며 망한 여행이다 생각하면 그렇게 되는 것이고, 언제 여기 여행 또 올 수 있겠냐며 여행 온거니 행복한 마음으로 즐기면 또한 그렇게 된다고 하셨죠. 비가 와서 우산때문에 조금 불편했지만 가이드님 덕분에 행복한 여행으로 기억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생생한 설명 덕분에 폼페이 주민들이 어떻게 생활했는지 눈 앞에 그려지는 듯 했습니다. 끝까지 성실히 Q&A 해주시는 열정적인 모습에 일을 정말 사랑하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헤라가이드님 얼굴도 예쁘시고 마음씨도 너무 예쁘세요ㅎㅎ
아담,에로스 가이드님도 중간중간에 사진 예쁘게 잘 찍어주시고 인솔 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중간에 포지타노에서 미니버스로 갈아타고 약간의 고가도로 공포증 때문에 속으로 무서워하고 있었는데 안심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사항>
일정 자체가 서울에서 부산찍고 당일치기로 서울로 다시 올라오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만큼 멀고 다 즐기기에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특성상 어쩔 수 없이 차 안에서 이동 시간이 많을 수 밖에 없고, 중간에 휴게소나 자유시간 주실 때 약간 타이트한 느낌이 있어요. 화장실, 기념품샵 느긋하게보다는 부지런하게 서둘러 갔다오셔야 해요. 이동시간을 제외하고 나머지 활용 가능한 시간에 더 많은 것을 보여주시고 설명해주기 위해 그런 것이니 남부투어를 하려고 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포지타노 들어가는 도로가 해안따라 절벽(?) 위에서 굽이굽이 돌면서 들어가기 때문에 멀미 약하신 분들은 멀미약 준비해서 오시면 좋을 것 같고, 길 자체도 좁고 옆에 바로 절벽같은 길이다 보니 경치도 끝내주지만 조금 무섭기도 하고 그랬어요. 하지만 다 10년 이상 이 도로를 운전하신 현지 경력자들이라고 하니 믿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시는 점심 식당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후식 젤라또까지 나오고 테이블당 2리터 물 한병 줘서 더 좋았어요.
다른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 됐으면 합니다. 다들 즐거운 여행 다녀오시고 좋은 날씨의 행운이 따르시길 바래요^^
(이 후기 글은 마이리얼트립에도 작성하였습니다.)
생생한 후기와 또 다음의 고객님들을 위한 투어 팁까지..♥️
고객님 너무 사랑입니다♥️❤️ 궃은 날씨에도 밝게 잘따라와 주셔서 저도 밝게 투어 가능했던 날이였어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내 인생의 하루의 시간을 예쁘게 담아가셔서 참 다행이고 또 감사드리네요..☺️
고객님의 수많은 시간들 중 투어의 하루가 좋은 추억이 되었다면 저는 더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항상 즐거운 여행 안전히, 감기 조심하시구요! 언젠가 또 로마가 그리워 질 때 우리 다시 만나요!
정성스러운 후기에 감동 한가득이였습니다^^
Grazie mi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