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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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 김*환 | 3136 |
- 허니문
- [태국/푸켓] 카바나 김수로 매니져님, 가자명품투어 한슬기 실장님 고객 허니문 패키지 여행 후기
저희는 핼로우트래블과 협력되어 있는 가자명품투어의 한슬기 실장님 통해서 허니문을 다녀왔어요 ~
평소 회사일때문에 바쁜 저희 둘을 위해서 직접 구미까지 왔다갔다 하시면서 일정 조율해주시고 설명해주신 덕분에 편안하게 출발할 수 있었답니다. (사은품으로 캐리어 2개 및 목배게 2개도 받았어요 ! 목배게는 에어 타입이라 둘다 쓰지 않았지만 캐리어는 너무 예쁜 선물이었네요 ㅎㅎ)
저희 부부는 한중커플이라 (남편 : 한국인, 아내 : 중국인) 와이프는 태국에 도착해서 도착비자를 받아서 들어갔답니다.
늦진 않을까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줄이 없어 빠르게 통과 !
나가보니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 카바나의 매니져님과 우리의 태국인 가이드 첸 ! ㅎㅎ
다른팀과 합류하여 숙소로 바로 이동했어요. 출발 직전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린 탓에 비행기가 1시간 연착되긴 했지만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일찍 숙소에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숙소 체크인 후 숙소에 들어가자마자 눈에 띈건 바로 이 풀빌라 윈덤 그랜드의 아름다운 방풍경 ! ㅎㅎ 피곤하지만 않았어도 바로 옷벗고 부부끼리 누드수영하러 뛰어들고 싶었어요 !! ㅎㅎ
아쉬움을 뒤로한 채 짐정리를 빠르게 한 뒤에 일찍 잠들었답니다.
다음날 카바나의 장점은 팡아만으로 가는 단독루트를 보유하고 있어 11시 45분이 되어서 집합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 ㅎㅎ
덕분에 오전에는 조식 후 오전 수영 ㄱㄱㄱ
캬!!!! 울 와이프 연예인이 따로 없네요 ㅎㅎ
배경이 이뻐서만은 아니..겠죠??ㅎㅎ
Morning Swimming을 충분히 즐기고 숙소 로비에 집합해서 다같이 빅C마트로 ㄱㄱ
저희 담당매니져님이신 김수로 매니져님과의 첫 대면 !! 뚜둥 ㅋㅋ
저도 사실 투잡으로 중국쪽에 CP를 몇번 나가봤지만 이렇게 완벽한 매니져님은 본적도 없어요 !!
이렇게 세심하게 한명한명 챙겨주시고, 평생 한번뿐인 허니문에 혹여나 안좋은 기억 남지는 않을까 항상 고민하고 걱정해주시던 우리 김수로 매니져님 !!! ㅜㅜㅜㅜㅜㅜ
진짜 어디로 여행을 가던지 김수로 매니져님이랑 가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 와이프도 얼마나 좋아하던지 !
빅C마트에서 간단한 장도보고 푸드코트에서 저와 와이프가 죽도록 사랑하는 똠양꿍 한그릇 !! ㅋㅋ 역시 뭐든 로컬의 풍미는 따라잡지 못하더군요 ㅎ
그리고는 팡아만으로 가기위해 부두로 이동 ! 카바나 다른 팀들과 함께 커다란 요트를 타고 가며 게임도 하고 시간을 보낸 후 팡아만 호핑투어를 즐겼어요 ~
너무 예쁘더라구요 ~! ㅎㅎ
선상에서 맛있는 디너뷔페를 먹으며 또다시 우리사랑 똠양꿍 한사바리 ~ ㅋㅋ 사실 우리 둘이서 4그릇이나 먹은건 비밀 아닌 비밀 ㅋㅋ
그 다음날 우리는 기다리던 코랄섬 호핑투어를 떠났어요!
매순간 우리 김수로 매니져님은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세심함으로 우리를 또한번 감동에 빠뜨려 주시는.. ㅠㅠ(어떤건지 궁금하시면 직접 김수로 매니져님과 여행해보셔야 해요 ㅎㅎ 글로는 설명을 할 수가 절대 없어!)
우리 두 부부의 궁극적인 목적은 깨끗한 바다에서 스쿠버 다이빙과 스노쿨링을 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렸더니 코랄보다는 라차섬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대신 코랄섬에서의 선상투어 및 스노쿨링, 스냅촬영은 포기하지 말았으면 해서 셋쨋날 자유시간을 포기하고 매니져님이 잡아주신 라차섬 투어를 예약한 후 일단 우리는 코랄섬 투어를 즐겼죠 ㅎㅎ
스냅촬영 기사분이 너무 촬영을 잘해주셔서 와이프가 팁을 두배는 줘야한다고 굳이 다른분들의 두배나 주고 내렸다는 우리 둘만의 비밀 ㅋㅋㅋ
요트투어 역시 평생 있지 못할 황홀한 기억이었어요 !!!
그리고 출발한 게이쇼 !! ㅋㅋㅋ (사이먼쇼)
공연은 절대로 촬영이 안되니 휴대폰은 잠시 안녕 ㅎㅎ
와이프 보는내내 너무 예뻐서 순수한 여자인 본인이 자괴감까지 든다더라구요.. 나는 뭐니뭐니해도 울와이프가 젤 이쁜거 같은데 와이프는 계속 부정하던데 ㅎㅎㅎㅎ
나와서 이렇게 사진을 같이 찍어주는데 우리는 잠깐 지나가다가 어떤 언니(아니.. 형이라고 해야되나)가 Only 100 Batt, Picture 라고 팔목잡고 소리치던데 너무 무서워서 뛰쳐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또한번 황홀한 여행이 끝난 후 너무 열심히 논탓일까 ㅜ 두통이 시작된 우리 와이프...내일을 위해 무조건 일찍 휴식하러 ㄱㄱㄱ
그 다음날, 다행히 울 와이프 머리가 하나도 안아프다네요 !ㅋㅋ
바로 라차섬 투어를 향해 ㄱㄱㄱ
택시기사의 서투른 인수인계 때문에 고생할 뻔 했지만 다행히 무사히 배에 탑승 ! 라차섬으로 ㄱㄱㄱ
역시 황제의 섬 답게 코랄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아름다운 바다와 깨끗함 ! 해수욕장에서 무릎까지 오는 깊이에서도 커다란 물고기들이 사람들과 함께 헤엄치는 이 기묘하고도 황홀한 느낌은 평생 잊지 못할 거 같아요..
조금 해수욕을 즐긴 후 바로 스쿠버 다이빙 포인트로 ㄱㄱ
같이간 8커플중 4커플이 각종 이유로 중도포기했지만 울와이프 나보다 더 용감한거 같아 ! ㅋㅋㅋㅋ 끝까지 함께 손잡고 스쿠버 다이빙 즐기다보니 와이프는 울기 직전 ! 너무 예뻐서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와이프도 감탄사만 10분을 지르더니 그제서야 서로 그 감동을 함께 이야기로 나눴어요. 그리고 1400바트 추가하면 수중촬영도 해주는데 1400바트 아끼다가 큰일날 뻔했어요 ㅎㅎ 아직 SD카드에 담아온 수중촬영 사진은 인출을 안해서 같이 업로드 못했지만 현장에서 확인했을때부터 이미 볼필요도 없어요 ! 진짜 너무너무 예쁘게 잘나와서.ㅎㅎ
그리고 그날 저녁 호텔로 돌아와 간단하게 샤워 후 다시 본일정으로 합류, 빠통비치 나이트 투어 ㄱㄱ 일몰보면서 파스타 한접시와 김수로 매니져님이 사주신 콜라까지 곁들여서 싹 비워주시고 빠통 구경 ㄱ
시간이 조금 촉박해서 아쉽긴 했지나 랍스터, 타이거새우, 똠양꿍 포장 후 복귀선물까지 싹쓸히 해서 복귀 ~
매니져님의 작은 선물(비밀ㅋㅋㅋ)과 함께 숙소로 복귀 !!
저도 역시 같은 생각이지만 우리의 완벽한 허니문에는 뒤에서 열심히 서포터 해주신 김수로 매니져님이 계신 덕분이라고 100% 확신해요 ㅎㅎ 와이프는 오는 내내 무한 칭찬 ! ㅋㅋㅋ
마지막날은 체크인 후 각종 쇼핑센터 방문, 라텍스는 사고 싶었지만 ! 이미 우리는 집에 풀셋팅이 되어 있는 관계로 아쉽지만 패스 ~ 그 다음 잡화점에서 우리 친구들 선물 와장창 쇼핑 후 하누만 월드로 ㄱㄱ싱
짚라인 타는데 울 와이프 거의 울기직전 !! ㅋㅋㅋ 타고나니깐 갑자기 별거 아니라는 가짜표정으로 나에게 인사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그리고 삼겹살 한사바리 후 헤어지는데 울 매니져님 보고싶어서 어쩌나 ㅎㅎ 매니져님 떄문에라도 푸켓 다시와야되겟다...(멋대로 이유 찾는중 ㅋㅋ)
갑자기 비가와서 비행기 연착을 기대(연착됫으면 하루 더 있는건데 ㅠㅠㅠㅠㅠㅠㅠㅠ) 했지만 아쉽게도 정시 출발 ! ㅠ
내평생 한번뿐인 허니문은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되었어요 . 너무너무 황홀했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 푸켓 백번 추천 ! 김수로 매니져님 백번 추천 !! 카바나 백번 추천 !! 가자명품투어 백번 추천 !! ㅋㅋ
평소 회사일때문에 바쁜 저희 둘을 위해서 직접 구미까지 왔다갔다 하시면서 일정 조율해주시고 설명해주신 덕분에 편안하게 출발할 수 있었답니다. (사은품으로 캐리어 2개 및 목배게 2개도 받았어요 ! 목배게는 에어 타입이라 둘다 쓰지 않았지만 캐리어는 너무 예쁜 선물이었네요 ㅎㅎ)
저희 부부는 한중커플이라 (남편 : 한국인, 아내 : 중국인) 와이프는 태국에 도착해서 도착비자를 받아서 들어갔답니다.
늦진 않을까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줄이 없어 빠르게 통과 !
나가보니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 카바나의 매니져님과 우리의 태국인 가이드 첸 ! ㅎㅎ
다른팀과 합류하여 숙소로 바로 이동했어요. 출발 직전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린 탓에 비행기가 1시간 연착되긴 했지만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일찍 숙소에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숙소 체크인 후 숙소에 들어가자마자 눈에 띈건 바로 이 풀빌라 윈덤 그랜드의 아름다운 방풍경 ! ㅎㅎ 피곤하지만 않았어도 바로 옷벗고 부부끼리 누드수영하러 뛰어들고 싶었어요 !! ㅎㅎ
아쉬움을 뒤로한 채 짐정리를 빠르게 한 뒤에 일찍 잠들었답니다.
다음날 카바나의 장점은 팡아만으로 가는 단독루트를 보유하고 있어 11시 45분이 되어서 집합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 ㅎㅎ
덕분에 오전에는 조식 후 오전 수영 ㄱㄱㄱ
캬!!!! 울 와이프 연예인이 따로 없네요 ㅎㅎ
배경이 이뻐서만은 아니..겠죠??ㅎㅎ
Morning Swimming을 충분히 즐기고 숙소 로비에 집합해서 다같이 빅C마트로 ㄱㄱ
저희 담당매니져님이신 김수로 매니져님과의 첫 대면 !! 뚜둥 ㅋㅋ
저도 사실 투잡으로 중국쪽에 CP를 몇번 나가봤지만 이렇게 완벽한 매니져님은 본적도 없어요 !!
이렇게 세심하게 한명한명 챙겨주시고, 평생 한번뿐인 허니문에 혹여나 안좋은 기억 남지는 않을까 항상 고민하고 걱정해주시던 우리 김수로 매니져님 !!! ㅜㅜㅜㅜㅜㅜ
진짜 어디로 여행을 가던지 김수로 매니져님이랑 가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 와이프도 얼마나 좋아하던지 !
빅C마트에서 간단한 장도보고 푸드코트에서 저와 와이프가 죽도록 사랑하는 똠양꿍 한그릇 !! ㅋㅋ 역시 뭐든 로컬의 풍미는 따라잡지 못하더군요 ㅎ
그리고는 팡아만으로 가기위해 부두로 이동 ! 카바나 다른 팀들과 함께 커다란 요트를 타고 가며 게임도 하고 시간을 보낸 후 팡아만 호핑투어를 즐겼어요 ~
너무 예쁘더라구요 ~! ㅎㅎ
선상에서 맛있는 디너뷔페를 먹으며 또다시 우리사랑 똠양꿍 한사바리 ~ ㅋㅋ 사실 우리 둘이서 4그릇이나 먹은건 비밀 아닌 비밀 ㅋㅋ
그 다음날 우리는 기다리던 코랄섬 호핑투어를 떠났어요!
매순간 우리 김수로 매니져님은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세심함으로 우리를 또한번 감동에 빠뜨려 주시는.. ㅠㅠ(어떤건지 궁금하시면 직접 김수로 매니져님과 여행해보셔야 해요 ㅎㅎ 글로는 설명을 할 수가 절대 없어!)
우리 두 부부의 궁극적인 목적은 깨끗한 바다에서 스쿠버 다이빙과 스노쿨링을 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렸더니 코랄보다는 라차섬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대신 코랄섬에서의 선상투어 및 스노쿨링, 스냅촬영은 포기하지 말았으면 해서 셋쨋날 자유시간을 포기하고 매니져님이 잡아주신 라차섬 투어를 예약한 후 일단 우리는 코랄섬 투어를 즐겼죠 ㅎㅎ
스냅촬영 기사분이 너무 촬영을 잘해주셔서 와이프가 팁을 두배는 줘야한다고 굳이 다른분들의 두배나 주고 내렸다는 우리 둘만의 비밀 ㅋㅋㅋ
요트투어 역시 평생 있지 못할 황홀한 기억이었어요 !!!
그리고 출발한 게이쇼 !! ㅋㅋㅋ (사이먼쇼)
공연은 절대로 촬영이 안되니 휴대폰은 잠시 안녕 ㅎㅎ
와이프 보는내내 너무 예뻐서 순수한 여자인 본인이 자괴감까지 든다더라구요.. 나는 뭐니뭐니해도 울와이프가 젤 이쁜거 같은데 와이프는 계속 부정하던데 ㅎㅎㅎㅎ
나와서 이렇게 사진을 같이 찍어주는데 우리는 잠깐 지나가다가 어떤 언니(아니.. 형이라고 해야되나)가 Only 100 Batt, Picture 라고 팔목잡고 소리치던데 너무 무서워서 뛰쳐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또한번 황홀한 여행이 끝난 후 너무 열심히 논탓일까 ㅜ 두통이 시작된 우리 와이프...내일을 위해 무조건 일찍 휴식하러 ㄱㄱㄱ
그 다음날, 다행히 울 와이프 머리가 하나도 안아프다네요 !ㅋㅋ
바로 라차섬 투어를 향해 ㄱㄱㄱ
택시기사의 서투른 인수인계 때문에 고생할 뻔 했지만 다행히 무사히 배에 탑승 ! 라차섬으로 ㄱㄱㄱ
역시 황제의 섬 답게 코랄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아름다운 바다와 깨끗함 ! 해수욕장에서 무릎까지 오는 깊이에서도 커다란 물고기들이 사람들과 함께 헤엄치는 이 기묘하고도 황홀한 느낌은 평생 잊지 못할 거 같아요..
조금 해수욕을 즐긴 후 바로 스쿠버 다이빙 포인트로 ㄱㄱ
같이간 8커플중 4커플이 각종 이유로 중도포기했지만 울와이프 나보다 더 용감한거 같아 ! ㅋㅋㅋㅋ 끝까지 함께 손잡고 스쿠버 다이빙 즐기다보니 와이프는 울기 직전 ! 너무 예뻐서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와이프도 감탄사만 10분을 지르더니 그제서야 서로 그 감동을 함께 이야기로 나눴어요. 그리고 1400바트 추가하면 수중촬영도 해주는데 1400바트 아끼다가 큰일날 뻔했어요 ㅎㅎ 아직 SD카드에 담아온 수중촬영 사진은 인출을 안해서 같이 업로드 못했지만 현장에서 확인했을때부터 이미 볼필요도 없어요 ! 진짜 너무너무 예쁘게 잘나와서.ㅎㅎ
그리고 그날 저녁 호텔로 돌아와 간단하게 샤워 후 다시 본일정으로 합류, 빠통비치 나이트 투어 ㄱㄱ 일몰보면서 파스타 한접시와 김수로 매니져님이 사주신 콜라까지 곁들여서 싹 비워주시고 빠통 구경 ㄱ
시간이 조금 촉박해서 아쉽긴 했지나 랍스터, 타이거새우, 똠양꿍 포장 후 복귀선물까지 싹쓸히 해서 복귀 ~
매니져님의 작은 선물(비밀ㅋㅋㅋ)과 함께 숙소로 복귀 !!
저도 역시 같은 생각이지만 우리의 완벽한 허니문에는 뒤에서 열심히 서포터 해주신 김수로 매니져님이 계신 덕분이라고 100% 확신해요 ㅎㅎ 와이프는 오는 내내 무한 칭찬 ! ㅋㅋㅋ
마지막날은 체크인 후 각종 쇼핑센터 방문, 라텍스는 사고 싶었지만 ! 이미 우리는 집에 풀셋팅이 되어 있는 관계로 아쉽지만 패스 ~ 그 다음 잡화점에서 우리 친구들 선물 와장창 쇼핑 후 하누만 월드로 ㄱㄱ싱
짚라인 타는데 울 와이프 거의 울기직전 !! ㅋㅋㅋ 타고나니깐 갑자기 별거 아니라는 가짜표정으로 나에게 인사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그리고 삼겹살 한사바리 후 헤어지는데 울 매니져님 보고싶어서 어쩌나 ㅎㅎ 매니져님 떄문에라도 푸켓 다시와야되겟다...(멋대로 이유 찾는중 ㅋㅋ)
갑자기 비가와서 비행기 연착을 기대(연착됫으면 하루 더 있는건데 ㅠㅠㅠㅠㅠㅠㅠㅠ) 했지만 아쉽게도 정시 출발 ! ㅠ
내평생 한번뿐인 허니문은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되었어요 . 너무너무 황홀했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 푸켓 백번 추천 ! 김수로 매니져님 백번 추천 !! 카바나 백번 추천 !! 가자명품투어 백번 추천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