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투어 조경식 가이드님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이른 새벽 아침 못 먹고 온 걸 아시고 근처 빵집을 소개해주시고 도착한 순서대로 탑승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는 세심함까지... 버스도 벤츠...... 최고
가는동안 잘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고 폼페이 설명도 너무 좋았고 인원이 많았음에도 모두 챙기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점심식사 시간에 고르곤졸라 피자에 직접 챙겨오신 꿀은 신의 한 수 였습니다.
식사도 못하시고 필요한게 없는지 계속 함께 계시는 모습은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식사는 같이 하시면 좋겠습니다.
돌아오는길에 모든 손님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모습은 로마의 지니 같았습니다. 소심하다고 하셨지만 세심한 배려 덕분에 행복한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