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리스로마신화 만화를 보면 "헤라여신"은 빨간색의 머리를 소유하고 있다.
Hera가이드님도 긴 머리를 빨갛게 염색하셨다. 이름과 굉장히 잘 매치가 된다고 생각하여 신기하였다.
2.바람이 엄청 불었고 소나기가 엄청 왔는데 본인은 비를 맞으시면서 자신의 가디건을 우산이 없는 사람들에게 우산 대신 쓰라고 하였고, 비를 맞으면서도 열심히 우리들의 사진을 찍어주었다.
대단한 프로정신이라고 느꼈다.
3.아말피의 한 카페의 고양이를 엄청 좋아하신다. 정이 많으신 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4.투어가 끝나고 우리들의 질문들이 다른 지역과 관련되었음에도 굉장히 친절히 알려주셨다.
그리고 로마에 관련된 팁을 카톡으로 보내주셨는데 하나하나 굉장히 상세하게 식당과 기념품 사기 좋은 곳 등을 사진과 함께 글을 적어 보내주셨다.


Ps)이쁘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