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목소리가 완전 인강 같아서 쏙쏙 귀에 들려서 좋았다.
가는 중에 로마에 대해 설명해 주시는데 재치있게 설명해주셔서 가는 길이 지루하지도 않고 완전 좋았다!
밥 먹을 때도 여행객들이 부족해하실까봐 계속 신경써주고 피자에 찍어먹으라고 꿀도 직접 가져와 주셨다.
로마가 치안이 안좋아 단체 사진을 잘 못 찍었는데 가이드님이 자유시간에 단체 사진도 찍어주시고 차로 이동할 때는 노래도 직접 선곡 하시고 추천곡도 받으시면서 여행객들이 지루하지않게 할라고 노력해주시는 모습이 눈에 보였다.
끝나고도 한명한명 질문 받는 모습도 인상깊었다.

가이드님 덕분에 편안하고 재미있는 여행 될 수 있었고 좋은 추억 만들 수 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