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년의 열애를 마치고 2월 5일 결혼이라는 또 다른 연애를 시작하게 된 유이커플입니다 ♡ (각자의 성의 따서 유이커플ㅋㅋ)

작년 5월에 상견례를 예식장 선택 후 가장 먼저 고민했던 것은 신혼여행이었습니다.

신혼여행을 알아보던 중 만난 곳중에서 제 마음에 쏘~옥 들었던 헬로우 트래블이었습니다.

박람회를 통해 헬로우트래블 김영중 이사님을 만나 서로 각자 원했던 스위스와 파리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죠^^

제가 처음에는 약간 퉁명스러운 스타일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사님을 담당자로 만나 그동안 꿈꿔왔던 유럽으로 허니문을 알차게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어릴 적 꿈꾸었던 스위스의 낭만. 



저희가 올라간 날 새벽에는 눈이 내렸지만, 융프라우 정상에 올랐을 땐 사진처럼 날씨가 너무 좋아서 ^^

말로는 표현 할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고 왔답니다. 운도 참 좋았죠 ㅎ

저희는 스위스 3박 파리 4박이었는데, 스위스는 3박으로는 너무나 아쉬운 곳이었습니다.

다음에 꼬~~~~~~옥 스위스로만 여행을 오자고 남편과 이야기 했더랬죠.ㅎ



파리는 정말 낭만의 도시였습니다 ^^ 에펠탑은 어딜가나 멀리서도 볼 수 있었는데 봐도봐도 멋있었죠~

박람회 특전으로 포함해주신 스냅촬영을 파리에서 했는데 아직 스냅은 나오지 않았지만 안 했으면 후회할 뻔 했죠.

작가님도 너무 친절하셨고 무엇보다 저희가 촬영날 비바람이 와서 촬영을 미뤘었는데 미룬 보람이 있게 날씨가 엄~청 좋았습니다.

비오는 날 보는 에펠탑도 멌있었지만 화창한 날씨의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사진이라...

스냅촬영은 저희보다는 에펠탑이 열일했지요 ^^

스냅같은 것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박람회 특전으로 포함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몰랐다면 어쩔뻔 ;

거의 대부분이 해외 어딜가나 거의 처음 접하는 나라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헬로우트래블에서 주는 작은 정보 하나하나가 여행에서는 엄청난 정보가 되니 앞으로 이런 정보를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공유했으면 좋겠네요.

아직도 생각납니다 ^^ 반자유 일정이어서 체력적으로는 조금 힘들었지만 서로에게만 집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좀 더 알차게 보낼 수 있게 해 준 헬로우트래블에 감사드려요 ^^

끝으로 낭만가득했던 허니문 일정으로 안내해주신 김영중 이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