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유럽을 못 가본 커플로 평생을 아쉬워 할 것 같아 준비한 이탈리아 허니문
친절한 가이드 분들과 착실한 일정 구성으로 정말 만족하였습니다.
특히 로마, 남부투어, 피렌체 에서 역사 여행으로 조금은 타이트 하게 맞춰졌지만 피렌체 스냅이나 그 이후 일정은 자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구성을 해주신 점이 여행의 텐션에 따라 잘 구성된 것 같아 정말 좋았습니다.
또한 스냅사진 작가님도 사진을 정말정말 잘 찍어주셔 좋았습니다. 여담으로 작가님께서도 곧 결혼을 준비하신다고 하여 축하드립니다.
결국 긴 것 같았지만 짧았던 여행이 끝나 아쉬운 현실 생활을 보내야하지만! 여행의 묘미는 아쉬움이 남아야 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내며 다음 여행을 기약하겠습니다.
다른 분들께도 추천드리며, 구성을 잘 짜주신 김영중 이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