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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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 이*화 | 1066 |
- 허니문
- [바티칸+남부] 투어 후기
이탈리아 허니문 관광 후기 남깁니다.
스위스를 시작으로 이탈리아를 넘어왔는데, 와이프 말로 정말 힘들거라고 했습니다. 엄청 걸을거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각오는 했지만 이정도로 힘들줄은 몰랐습니다.
가끔 너무 힘들어서 짜증도 났었네요...
하지만 가이드분들과 함께 했던 투어는 전혀 힘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너무 너무 즐거웠습니다.
처음 로마의 투어는 바티칸 투어였습니다.
바티칸 투어에서 만났던 "김나영" 가이드분은 솔직히 와이프 친구와 너무 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였을까요? 시작부터 와이프와 즐겁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가이드분의 눈웃음과 밝은 성격은 가이드 받는 사람에게 큰 에너지로 돌아왔습니다.
거기에 가이드분의 지식을 우리에게 전달하겠다는 그 의지와 열정이 듣기만 했는데도 그대로 전달되는 것 같았습니다.
바티칸 투어는 길지만 짧은 투어였던 것 같은데 가 짧지만 긴 시간 가이드님 덕분에 좋은 추억과 소중한 지식 담아갈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두번째 투어는 가장 일찍 시작해서 가장 늦게 끝나는 남부투어였습니다. 전날 과식으로 잠을 못잤고 덕분에 아침의 컨디션은 너무 나빴습니다. 그래도 가야겠다는 마음에 미팅 장소로 나갔고 그곳에는 이미 도착한 "김균환" 가이드님이 계셨습니다.
새벽이라 얼굴은 제대로 못봤지만 밝은 목소리는 너무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가이드님의 성격은 버스를 타고 5분도 안돼서 알 수 있었죠. 마이크를 잡으시니 밝은 목소리와 재미난 성격이 바로 나타났습니다. 너무 피곤했던 몸이 웃음 덕분에 잠깐의 생기가 생겼었습니다. 그리고 가이드님의 코스는 우리가 지치지 않도록 완벽하게 구성해 주셨고 덕분에 투어 내내 지치지 않고 남부의 아름다움을 다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돌아가는 길 역시 가이드님의 썰은 너무 웃겼고 돌아가는 길이 길게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긴 투어가 지루할 수 있었지만 지루하지 않게 해주시간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헬로우 드래블 가이드분들은 모두가 에너지 넘치시고 전문성이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핼로우 트래블에 대한 좋은 추억과 기억으로 다음에도 헬로우 할 수 있게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위스를 시작으로 이탈리아를 넘어왔는데, 와이프 말로 정말 힘들거라고 했습니다. 엄청 걸을거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각오는 했지만 이정도로 힘들줄은 몰랐습니다.
가끔 너무 힘들어서 짜증도 났었네요...
하지만 가이드분들과 함께 했던 투어는 전혀 힘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너무 너무 즐거웠습니다.
처음 로마의 투어는 바티칸 투어였습니다.
바티칸 투어에서 만났던 "김나영" 가이드분은 솔직히 와이프 친구와 너무 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였을까요? 시작부터 와이프와 즐겁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가이드분의 눈웃음과 밝은 성격은 가이드 받는 사람에게 큰 에너지로 돌아왔습니다.
거기에 가이드분의 지식을 우리에게 전달하겠다는 그 의지와 열정이 듣기만 했는데도 그대로 전달되는 것 같았습니다.
바티칸 투어는 길지만 짧은 투어였던 것 같은데 가 짧지만 긴 시간 가이드님 덕분에 좋은 추억과 소중한 지식 담아갈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두번째 투어는 가장 일찍 시작해서 가장 늦게 끝나는 남부투어였습니다. 전날 과식으로 잠을 못잤고 덕분에 아침의 컨디션은 너무 나빴습니다. 그래도 가야겠다는 마음에 미팅 장소로 나갔고 그곳에는 이미 도착한 "김균환" 가이드님이 계셨습니다.
새벽이라 얼굴은 제대로 못봤지만 밝은 목소리는 너무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가이드님의 성격은 버스를 타고 5분도 안돼서 알 수 있었죠. 마이크를 잡으시니 밝은 목소리와 재미난 성격이 바로 나타났습니다. 너무 피곤했던 몸이 웃음 덕분에 잠깐의 생기가 생겼었습니다. 그리고 가이드님의 코스는 우리가 지치지 않도록 완벽하게 구성해 주셨고 덕분에 투어 내내 지치지 않고 남부의 아름다움을 다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돌아가는 길 역시 가이드님의 썰은 너무 웃겼고 돌아가는 길이 길게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긴 투어가 지루할 수 있었지만 지루하지 않게 해주시간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헬로우 드래블 가이드분들은 모두가 에너지 넘치시고 전문성이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핼로우 트래블에 대한 좋은 추억과 기억으로 다음에도 헬로우 할 수 있게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