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
2008-07-10 | 최*영 | 1239 |
- 전체
- 바티칸의 감동!
6월 26일 현경안 가이드님의 안내로 바티칸을 다녀온 최진영입니다.
그날도 무척더웠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43도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의 로마는 더 덥겠죠?? 전 모든 여행일정을 마치고 이틀전에 귀국했습니다.
진작에 현경안 님께 감사의 글을 올리고 싶었는데 여행중에는 아무래도 무리가 있어 이제야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덥고 짜증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상한번 안쓰시고 차분히 여유있고 재미있게
저희팀을 이끌어주셔서 매우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미대출신으로(맞죠?) 미술사나 작품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겸비하고 계셔서
작품에대한 한마디 한마디가 쉽고 재미있게 다가왔습니다.
실제로 본 천지창조의 감동은 아직도 강하게 제 가슴속에 남아있습니다.
남부투어를 못하고온게 못내 아쉽지만 이런 아쉬움이 있어야 다음에 한번 더 로마를
다녀올수있는 계기가 되겠지요. 형경안 가이드님께서 그때는 남부투어도 하고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투어 마치고 같이 젤리또라도 먹고 올 걸 그랬습니다.
현경안가이드님뿐 아니라 땡볕에서 고생하시는 모든 가이드님들 화이팅하세요^^
그날도 무척더웠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43도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의 로마는 더 덥겠죠?? 전 모든 여행일정을 마치고 이틀전에 귀국했습니다.
진작에 현경안 님께 감사의 글을 올리고 싶었는데 여행중에는 아무래도 무리가 있어 이제야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덥고 짜증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상한번 안쓰시고 차분히 여유있고 재미있게
저희팀을 이끌어주셔서 매우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미대출신으로(맞죠?) 미술사나 작품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겸비하고 계셔서
작품에대한 한마디 한마디가 쉽고 재미있게 다가왔습니다.
실제로 본 천지창조의 감동은 아직도 강하게 제 가슴속에 남아있습니다.
남부투어를 못하고온게 못내 아쉽지만 이런 아쉬움이 있어야 다음에 한번 더 로마를
다녀올수있는 계기가 되겠지요. 형경안 가이드님께서 그때는 남부투어도 하고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투어 마치고 같이 젤리또라도 먹고 올 걸 그랬습니다.
현경안가이드님뿐 아니라 땡볕에서 고생하시는 모든 가이드님들 화이팅하세요^^
진영씨 안녕하세요~ 한국 잘 도착 하셨나봐요~^^
6월 26일 바티칸 투어...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정확히 누구라고 딱 찝어주셨다면, 더 기억하기 쉬웠을텐데...(제가 이름은 전부다 몰라서...;;죄송~ㅠㅠ)
이렇게 기억해 주시고, 다시 찾아와서 안부 전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황송..>.<
로마에 대한 좋은 기억 안고 가셨다니, 저역시 기쁘고 뿌듯하답니다~ 이 기억...평생토록 간직하시길 바래요~저역시 평생토록 기억할께요~^^
남부투어를 못하고 간것이 못내 아쉽지만...진영씨 말처럼, 핑계에 다시한번 로마로 찾아올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거잖아요~?ㅎㅎ
다시 또 로마로 오신다면, 저번에는 같이 못갔던 젤라또 먹으러 꼬옥 같이가요~그때는 제가 사드릴께요~^0^
지금의 로마는...6월보다 더 많이 더워졌습니다~
뉴스 보니까, 한국도 많이 더운 것 같던데...건강 잘 챙기시구요~ 다음에 또 놀러와서 소식 전해 주셔요~^^
로마로 부터, 오늘도 달리는 가이드 현경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