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
| 2008-07-22 | 김*언 | 1183 |
- 전체
- 남부,바티칸,시내투어를 다녀와서
안녕하세요 가족들끼리 여행간 원빈,어진,현석맘입니다
지금도 체코 아빠 호텔에 있으면서 사장님 이하 이정화씨. 정수수씨등 가이드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선한 충격이였구요 신데렐라처럼 종소리가 울리면 떠나야 하는
아쉬운 마음으로 투어를 마쳤답니다. 평생 잊지못할 기억으로 간직될 것 같아요
내 조카 현석이가 고생을 많이 시킨것 같아 여행내내 죄송했구요 따뜻하게 받아주신 여러분들께
가슴따뜻함을 느꼈고 아주 많이 여행내내 고마웠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러분들은 우리에게 꿈을 꿀 수 있게 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시는 아주 멋진 직업을 가지신 분들이예요
헬로우 유럽 화이팅!
여기서 또 다시 뵈니까 정말 반갑습니다. 원빈이, 어진이, 현석이 어머님!^^
시내투어 했던 이정화 가이드 입니다.
현석이가 절대 힘들게 하지 않았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히려 아이들이 앞에서 열심히 귀 기울이고 더 신났던 기억이 나는걸요?^^
더 즐겁게 해줄 걸 아는 아쉬움이 드네요.
그리고 다음 날 점심 시간에 우연히 마주쳤을 때,
"시내 투어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라고 하신 말씀이
제 귀 속에서 맴도네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되신다면 로마에 꼭 다시 들려 주세요.
그 때는 제가 젤라또 사겠습니다.
아버님, 어머님, 그리고 원빈이, 어진이, 현석이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로마에서 이정화 가이드 드림
첫날 이탈리아 남부투어때 9인승벤을 운전했던 운전수(?)입니다. ㅋㅋ
김재언님의 가족분들을 만난 기억은 제게도 따뜻한 추억입니다.
여행이라는 조금은 특별한 공감대를 가지고 타지에서 잠깐 동안 스치고 지나칠수 있었던 인연과 기억들을,, 이토록 소중히 기억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도 마지막날 아침에 테르미니역사에서 제게 짧은 포옹을 해주시며 아쉬움을 전하셨던 어머님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리며,,, 김재언님의 가족분들 덕분에 제가 하고 있는 일에 신념과 보람을 되세겨 봅니다.
가족분들의 행복이 하루 하루 커져가실수 있도록 내일은 오랜만에 베드로 대성당에서 기도를 드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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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족들끼리 여행간 원빈,어진,현석맘입니다
지금도 체코 아빠 호텔에 있으면서 사장님 이하 이정화씨. 정수수씨등 가이드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선한 충격이였구요 신데렐라처럼 종소리가 울리면 떠나야 하는
아쉬운 마음으로 투어를 마쳤답니다. 평생 잊지못할 기억으로 간직될 것 같아요
내 조카 현석이가 고생을 많이 시킨것 같아 여행내내 죄송했구요 따뜻하게 받아주신 여러분들께
가슴따뜻함을 느꼈고 아주 많이 여행내내 고마웠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러분들은 우리에게 꿈을 꿀 수 있게 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시는 아주 멋진 직업을 가지신 분들이예요
헬로우 유럽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