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정말 이상했죠...
어제 저녁에는.. 비도 오고 번개도 치고 해서... 아마도... 날씨가 오늘은 시원하겠다 했더만.. 오늘 아침까지도 비가 내렸어요...
그 덕에 솔방울의 정원에서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을 설명 할때에는 그 넓은 정원에 저희 팀밖에 없었지요....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마치 바티칸 박물관에 저희팀 밖에는 없는 듯한 느낌... 그리.. 나쁘지는 않았는데....^^;)

다들 고생 많이 하셨구요..
남은 일정 잘 마무리 하시고... 이번 유럽 여행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