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
2008-08-24 | 황*리 | 1255 |
- 전체
- 8월3일 로마시내 투어기! 이정화언니,^ㅡ^(제 2탄)
일단, 언니, 막 이탈리아의 엄정화라고 했던거 나 안잊어먹고 있어요~잉,ㅋ
아니~ 자책좀 하라구 ㅋㅋㅋㅋ 언니 그럼 나 송혜교 시켜주나?ㅋㅋㅋ
여튼, 나 1탄 남부투어에서 쓴, 내 글의 동기 부여, 내 목적이기도 한,,,
중국여행티켓,, 울 엄마, 아빠 내뒷바라지 하니라 힘들었은게,,, 효도좀 하게,
언니,, 알제?ㅋㅋ
언니도 1탄 읽어요 나 3탄까지 주구장창 써내릴란게,,ㅋㅋ
또 주저리주저리,,ㅋㅋㅋ
8월 3일 로마시내 투어시작.
이날은 완전 많은 사람들이 와서 3팀으로 나누어지고 가이드도 3명이 붙었다.
전엔 수수언니가 했었는데, 진짜 잘해서 내심 수수언니가 나랑 엄마, 동생 조를
가이드 했음 했었는데... 그게 안돼고 정화 언니가 가이드가 됐다,
그게 당연한거 아닌겠는가,, 해본사람한테 해보고 싶은 그런 안전빵 심리,,ㅋㅋ
하지만~! 끝날때 쯔음, 정화 언니도 스타일있게 잘했다는거,
정화 언니 나 잘해쪄요?ㅋㅋㅋ 막요래 -_-
앗, 수수언니한테 나 기억나냐고 하니까 당연 난다고 하면서
안체를 해서 얼마나 반가웠든지,, 크크크,,, 또 삼천포 이런,,,
여튼, 9시에 미팅장소에서 모여 40번 버스를 타고 카타콤베를 갔다.
여긴 공동묘진데, 미로같이 생긴곳이다.
미로가 너무 섥히고 섥혀 일화가 있는데,
일본인 신혼부부가 여기서 길을 읽어버려 아직도 못찾았다는.....
여기서 가이드 언니의 센스,
"혹시 그 일본인 부부 보시면 여기서 뭐하세요, 빨랑 나가요 찾고 있었어요"하면서
뎃꼬나오라는 말에 소름이 쫙!ㅋ
냉방 시설이 없는데도 진짜 장난아니게 추웠다,
바깥날씨가 더웠기 때문에, 첨엔 완전 시원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완전 추워졌다는..ㅠ_ㅠ
나와서 교황미사성당을 본후 1번 버스를 타고 콜로세움 근처
레스토랑에 가서 피자랑 파스타를 먹었는데,
정화 언니가 시킨 까르보나라가 더 맛있었다는....
언니~ 나랑 엄마가 언니꺼 까르보나라 막 먹었는데 속상했던거 아녜요?ㅋㅋㅋ
콜로세움을 보는데, 진짜 완전 큰 원형경기장,
지붕에 가죽을 당겨 지탱시키려는 의도로 만들어졌던
돌비석같은게 왠만한 중학생 키정도만 하니,,
콜로세움 이름이 붙혀진 배경이야기 요고 좀 재밌는데,
내가 스포하면 재미 없잖아요~ 그쵸?ㅋㅋ
유럽가서 헬로우 가이드분께 질문을~! ㅋㅋㅋ
난 이미 겨울에 갔다가 이번 여름에 또 받은지라 모든이야기가 생생하고
가이드 언니가 질문을 던질때마다 대답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했는데 다른분들을 위해 입을 뻥끗하지 않았다는,
그런 세심한 배려를 했다는 나름 자부심을,,ㅋㅋㅋ
또 포로로마노를 갔을때 다시한번 또, 재밌는 이야기들을!
묻혔었던 사실이 있는 포로로마노 어쩜 폼페이와 그 사실은 공통이 될수 있으나,
배경은 완전 틀리다는,,ㅎ
옛 감옥이 있던 지하로 입장, 썩지않는 샘수를 보고 만져보고 냄새도
느껴봤으나, 진짜 신기한테 하루에 몇백명이 담궈 봤을법한데,
정말 물이 깨끗하다 ,, 가서 손 담궈보고 냄새 맡아봐요, 안나요,
진짜 신기,ㅎ
그리고, 성 베드로의 얼굴 자국, 어떻게 한번 밀쳤는데,
자국이 벽에 남을수 있을까 미스테리 -_-
다시또또 다른곳 이동 이번엔 버스를 타고 진실의 입 관광을!
정말 예전에 기대하고 갔었는데 딱 진실의 입 딱 딸롱 하나! 적지 않이 실망한,,
하지만 거기엔 정~말 한국사람들이 많았다.
여기저기서 엄마~ 아빠~ 누구야~ 하는 소리가,,ㅋㅋ
옆에서 오카리나를 파는데 울어무니 거기서 눈을 떼지 못하셨다,ㅋㅋㅋ
신기했나보다, 이것도 나름 구경거리,,흐흐,,ㅋㅋ
나와서, 버스를 기다리는것보다 걷는게 더 빠르겠다는 정화 언니말에 따라
더위에 허덕이면서, 간곳은 흠,,, 로마 시청이 있는 그곳,
이름이 생각나질않아,, 아놔, 유럽이름 잼병 -_-
그 청동 기마상이 있는데 그 ~ 있잖오,,ㅠㅠ
여튼, 그 계단, 미켈란 젤로 였나? 원근법을 철저히 무시하고
일자로 구상하시고, 위에서 아래로 보면 평지처럼 보이는 그곳,
보면 신기하당 -0- 이씨, 사진 첨부 왜 안돼는거,,ㅠㅠ
보여주고 싶은데,,, 직접보면 감동이 훨 배가 되겠죵?ㅋㅋ
다음, 버스를 타고 베네치아 광장을 지나서 나보다 광장을 가서
광장 양 사이드의 건물들을 보는데, 그 건물 두개와
가운데에 있는 탑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은뒤,
판테옹으로 고고, 천장지름이 9M나 되는 ,
그러나 그렇게 보이질 않는,
예전엔 그 구멍으로 비도 새지 않았다네요,
왜 안샜냐면,,, 하고 말하면 요것도 재미가 달아날듯?ㅋㅋ
쉿! 나는 그저 여행 후기만! 크크크
로마인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건축물이라는 이유를 절로 알게된다,
어훔, 근데 시간이 지나서 내부 구멍을 직접 보질 못했다,,ㅠ
하지만 난 겨울에 봤지롱 -_- 크하하,,, 나만 좋아해,,,
앗! 맞다, 이탈리아의 명물 리조(쌀아이스크림)!
젤라또라고 하죠, 당연 먹어야죠!
지올리또에서 완전 큰 아이스크림 생크림과 함께 먹고,
완전 따봉!ㅋ
스페인광장에서 오드리 햅번처럼 한바퀴 핑그르르 돌며 사진을 찍음과 동시에
젤라또 맛을 즐겨주고 싶었으나!
여름에 스페인 광장 계단에서 젤라또를 먹는건 금법!ㅜㅜ
이유는? 가이드~ㅋㅋㅋ
뜨레비 분수를 갔을땐 그 조각에 안겨진 또 하나의 이야기,
가이드 설명과 함께 사진을 찍고 분수대를 들여다보니,
진짜~ 한국돈 많읍디다~!
그거 쓸어모으면 비행기 값 나올듯 키키키,
마지막 스페인광장과 프랑스광장을 보고!
그 바로 앞에 있는 ,,, 아 생각이 안나네 또, 여튼!
물마실수 있는 조각이 있어요, 거기서 물도 마시고, 사진도 찰칵!
이렇게 로마시내투어가 끝~~~~~~~~~ 났지 않고,,ㅋㅋ
그날 저녁 무료로 해주시는 야경투어를 또 나갔습죠~! ㅋ
로마시내는 낮에 보는것과 야경과는 또 다른 묘미 이정도?ㅋ
실은 또 우리 수수언니(가이드분) 저 또 왔다고 아이스크림을 쏘시기로 한바!
그런데 디카에 배터리가 다 되버린 관계로,
피곤하기도 하고, 다음날 일정을 생각키로 하고 아쉽지만,
그날의 일정을 끝냈다, 후아, 힘들어 ㅋ
수수언니야~ 저 담에 가면은요~~ FASSY에서 RISO!! ㅋㅋ
정화언니도, 저 담에 가면은~ 지올리또에서 수박맛!!ㅋㅋㅋ
나 완전 욕심쟁이 같아 어떻게 ㅋㅋㅋㅋ
여튼간, ㅋㅋ 우리 정화 언니, 수고했으니까, 엄정화 해줄께요,
나는 송혜교 잊지 마요,ㅋㅋㅋ
언니 설명 유익했어요 크크, 글고 에쿠스 그거 진짜 몰랐는데,
막 그 분이 왕림하신거~! 나도 깜짝 놀랬어요 ㅋㅋㅋ
여튼, 다음에 친구들이랑 가게 되면 또 헬로우 유럽 가이드할께요^ㅡ^
아니~ 자책좀 하라구 ㅋㅋㅋㅋ 언니 그럼 나 송혜교 시켜주나?ㅋㅋㅋ
여튼, 나 1탄 남부투어에서 쓴, 내 글의 동기 부여, 내 목적이기도 한,,,
중국여행티켓,, 울 엄마, 아빠 내뒷바라지 하니라 힘들었은게,,, 효도좀 하게,
언니,, 알제?ㅋㅋ
언니도 1탄 읽어요 나 3탄까지 주구장창 써내릴란게,,ㅋㅋ
또 주저리주저리,,ㅋㅋㅋ
8월 3일 로마시내 투어시작.
이날은 완전 많은 사람들이 와서 3팀으로 나누어지고 가이드도 3명이 붙었다.
전엔 수수언니가 했었는데, 진짜 잘해서 내심 수수언니가 나랑 엄마, 동생 조를
가이드 했음 했었는데... 그게 안돼고 정화 언니가 가이드가 됐다,
그게 당연한거 아닌겠는가,, 해본사람한테 해보고 싶은 그런 안전빵 심리,,ㅋㅋ
하지만~! 끝날때 쯔음, 정화 언니도 스타일있게 잘했다는거,
정화 언니 나 잘해쪄요?ㅋㅋㅋ 막요래 -_-
앗, 수수언니한테 나 기억나냐고 하니까 당연 난다고 하면서
안체를 해서 얼마나 반가웠든지,, 크크크,,, 또 삼천포 이런,,,
여튼, 9시에 미팅장소에서 모여 40번 버스를 타고 카타콤베를 갔다.
여긴 공동묘진데, 미로같이 생긴곳이다.
미로가 너무 섥히고 섥혀 일화가 있는데,
일본인 신혼부부가 여기서 길을 읽어버려 아직도 못찾았다는.....
여기서 가이드 언니의 센스,
"혹시 그 일본인 부부 보시면 여기서 뭐하세요, 빨랑 나가요 찾고 있었어요"하면서
뎃꼬나오라는 말에 소름이 쫙!ㅋ
냉방 시설이 없는데도 진짜 장난아니게 추웠다,
바깥날씨가 더웠기 때문에, 첨엔 완전 시원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완전 추워졌다는..ㅠ_ㅠ
나와서 교황미사성당을 본후 1번 버스를 타고 콜로세움 근처
레스토랑에 가서 피자랑 파스타를 먹었는데,
정화 언니가 시킨 까르보나라가 더 맛있었다는....
언니~ 나랑 엄마가 언니꺼 까르보나라 막 먹었는데 속상했던거 아녜요?ㅋㅋㅋ
콜로세움을 보는데, 진짜 완전 큰 원형경기장,
지붕에 가죽을 당겨 지탱시키려는 의도로 만들어졌던
돌비석같은게 왠만한 중학생 키정도만 하니,,
콜로세움 이름이 붙혀진 배경이야기 요고 좀 재밌는데,
내가 스포하면 재미 없잖아요~ 그쵸?ㅋㅋ
유럽가서 헬로우 가이드분께 질문을~! ㅋㅋㅋ
난 이미 겨울에 갔다가 이번 여름에 또 받은지라 모든이야기가 생생하고
가이드 언니가 질문을 던질때마다 대답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했는데 다른분들을 위해 입을 뻥끗하지 않았다는,
그런 세심한 배려를 했다는 나름 자부심을,,ㅋㅋㅋ
또 포로로마노를 갔을때 다시한번 또, 재밌는 이야기들을!
묻혔었던 사실이 있는 포로로마노 어쩜 폼페이와 그 사실은 공통이 될수 있으나,
배경은 완전 틀리다는,,ㅎ
옛 감옥이 있던 지하로 입장, 썩지않는 샘수를 보고 만져보고 냄새도
느껴봤으나, 진짜 신기한테 하루에 몇백명이 담궈 봤을법한데,
정말 물이 깨끗하다 ,, 가서 손 담궈보고 냄새 맡아봐요, 안나요,
진짜 신기,ㅎ
그리고, 성 베드로의 얼굴 자국, 어떻게 한번 밀쳤는데,
자국이 벽에 남을수 있을까 미스테리 -_-
다시또또 다른곳 이동 이번엔 버스를 타고 진실의 입 관광을!
정말 예전에 기대하고 갔었는데 딱 진실의 입 딱 딸롱 하나! 적지 않이 실망한,,
하지만 거기엔 정~말 한국사람들이 많았다.
여기저기서 엄마~ 아빠~ 누구야~ 하는 소리가,,ㅋㅋ
옆에서 오카리나를 파는데 울어무니 거기서 눈을 떼지 못하셨다,ㅋㅋㅋ
신기했나보다, 이것도 나름 구경거리,,흐흐,,ㅋㅋ
나와서, 버스를 기다리는것보다 걷는게 더 빠르겠다는 정화 언니말에 따라
더위에 허덕이면서, 간곳은 흠,,, 로마 시청이 있는 그곳,
이름이 생각나질않아,, 아놔, 유럽이름 잼병 -_-
그 청동 기마상이 있는데 그 ~ 있잖오,,ㅠㅠ
여튼, 그 계단, 미켈란 젤로 였나? 원근법을 철저히 무시하고
일자로 구상하시고, 위에서 아래로 보면 평지처럼 보이는 그곳,
보면 신기하당 -0- 이씨, 사진 첨부 왜 안돼는거,,ㅠㅠ
보여주고 싶은데,,, 직접보면 감동이 훨 배가 되겠죵?ㅋㅋ
다음, 버스를 타고 베네치아 광장을 지나서 나보다 광장을 가서
광장 양 사이드의 건물들을 보는데, 그 건물 두개와
가운데에 있는 탑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은뒤,
판테옹으로 고고, 천장지름이 9M나 되는 ,
그러나 그렇게 보이질 않는,
예전엔 그 구멍으로 비도 새지 않았다네요,
왜 안샜냐면,,, 하고 말하면 요것도 재미가 달아날듯?ㅋㅋ
쉿! 나는 그저 여행 후기만! 크크크
로마인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건축물이라는 이유를 절로 알게된다,
어훔, 근데 시간이 지나서 내부 구멍을 직접 보질 못했다,,ㅠ
하지만 난 겨울에 봤지롱 -_- 크하하,,, 나만 좋아해,,,
앗! 맞다, 이탈리아의 명물 리조(쌀아이스크림)!
젤라또라고 하죠, 당연 먹어야죠!
지올리또에서 완전 큰 아이스크림 생크림과 함께 먹고,
완전 따봉!ㅋ
스페인광장에서 오드리 햅번처럼 한바퀴 핑그르르 돌며 사진을 찍음과 동시에
젤라또 맛을 즐겨주고 싶었으나!
여름에 스페인 광장 계단에서 젤라또를 먹는건 금법!ㅜㅜ
이유는? 가이드~ㅋㅋㅋ
뜨레비 분수를 갔을땐 그 조각에 안겨진 또 하나의 이야기,
가이드 설명과 함께 사진을 찍고 분수대를 들여다보니,
진짜~ 한국돈 많읍디다~!
그거 쓸어모으면 비행기 값 나올듯 키키키,
마지막 스페인광장과 프랑스광장을 보고!
그 바로 앞에 있는 ,,, 아 생각이 안나네 또, 여튼!
물마실수 있는 조각이 있어요, 거기서 물도 마시고, 사진도 찰칵!
이렇게 로마시내투어가 끝~~~~~~~~~ 났지 않고,,ㅋㅋ
그날 저녁 무료로 해주시는 야경투어를 또 나갔습죠~! ㅋ
로마시내는 낮에 보는것과 야경과는 또 다른 묘미 이정도?ㅋ
실은 또 우리 수수언니(가이드분) 저 또 왔다고 아이스크림을 쏘시기로 한바!
그런데 디카에 배터리가 다 되버린 관계로,
피곤하기도 하고, 다음날 일정을 생각키로 하고 아쉽지만,
그날의 일정을 끝냈다, 후아, 힘들어 ㅋ
수수언니야~ 저 담에 가면은요~~ FASSY에서 RISO!! ㅋㅋ
정화언니도, 저 담에 가면은~ 지올리또에서 수박맛!!ㅋㅋㅋ
나 완전 욕심쟁이 같아 어떻게 ㅋㅋㅋㅋ
여튼간, ㅋㅋ 우리 정화 언니, 수고했으니까, 엄정화 해줄께요,
나는 송혜교 잊지 마요,ㅋㅋㅋ
언니 설명 유익했어요 크크, 글고 에쿠스 그거 진짜 몰랐는데,
막 그 분이 왕림하신거~! 나도 깜짝 놀랬어요 ㅋㅋㅋ
여튼, 다음에 친구들이랑 가게 되면 또 헬로우 유럽 가이드할께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