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바티칸 박물관에 줄을 봤을때는..
\"우와~~ 이거 언제 들어가겠나...박물관에 사람 많겠네...\"했는데...
정작 점심먹고 박물관을 움직이면서 다닐때에는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지가 않아서 투어하기에는 좋았던것 같습니다.

투어 시작전에 조용필씨의 노래중에서 <미켈란젤로의 표범>??을 질문해 주시며 미켈란젤로가 표범을 그렸나요?? 하고 조금 황당한 질문을 하셨던 분(성함은 모르겠습니다만....ㅡㅡ^)
저희는 그 후~~ 더이상 미켈란젤로의 표범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았지요...
하지만... 기억하고 있답니다....^^;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구요..
이번 여행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