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청수예용!~~
너무 오래 되서 저 기억 하실려나..
혼자 박물관 투어 신청했는데 연락안돼서 가이드님 고생시켯던;
여자 혼자 겁없이 쫄래쫄래 다니다가 벌써 한국온지 꽤 지났네요

윤운중가이드님, 여자가이드님(죄송해요 성함이ㅜㅜ)!
파리에서 너무 좋은 기억 많아서  감사하다고 글 올려요!

다시 파리 왔을때 연락 드리고 싶었는데
바쁘신데 민폐 끼칠까봐 ;ㅁ;

파리에서 처음 받는 가이드였는데
너무 좋아서 다른곳도 받아봤지만 역시 윤가이드님이 최고였어요 ㅜㅜ
그래서 다른분들한테도 제가 엄청 추천했어요 +ㅁ+!
ㅋㅋ

아! 혹시 한국 오셨어요~?
그때 퐁피두전 세미나? 하러 오신다고 하신거 같아서..
너무 잘해주시고 핫초코도 너무 맛있어서!ㅋ
이번엔 제가 살께용~~ㅋㅋ

덕분에 두달이 넘는 여행중에 파리가 가장 좋았던거 같아요~
파리에 진짜 낭만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