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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후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작성자 조회수
2009-02-03 윤*희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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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인연.. 그리고..


안녕하세요..

지난 1월 22일 23일 시티투어와 바티칸 투어에 참석한 윤창희라고 합니다..
(앗!! 위에 제 사진이 없군요..ㅠㅠ)

같이 여행 하신분들은..

허약한 몸에 큰 카메라 들고 사진찍으며..

베토벤 같은 곱슬 머리로 기억 하실듯 합니다..

일단 위에는 바티칸 발가 벗은 멋쟁이 상들 앞에서 찍은 단체 사진 입니다..

항상 7명 이상이 찍는 단체 사진에는 꼭 한사람씩 눈 감는 사람이 있다고 하던데..

날씨가 무지 좋았던 그날..

즐거운 마음이었는지 맘에 드는 사진이 나왔네요..(살짝 포커스 흔들린 수수누나 죄송..^^;;)

현재 문화 해설사로 일하시는 어머니로 인하여 세계 문화 유산 및 유적에 나름 관심이 있던 저로써는..

세계 문화유산의 60%를 갖고 있는 로마를 단 이틀만에 본다는 것은 정말 무리 였습니다..

평소 삽질 해가며 뚜벅이 여행을 좋아 했지만 서도..

이번 로마 여행은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정말 잘 했다고 다시 생각해 봅니다..

이러한 생각에..

제 투어를 담당 하셔서..

진정한 열강(?)과 열정을 보여주신 두 선생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보냅니다..
(무단 사진 사용에 죄송합니다..ㅠㅠ 하지만 열정에 넘친 강의는..정말..^^b)

저는 꼭 다시 로마에 갈겁니다..

트레비 분수에 꼭 그렇게 빌었습니다..ㅋㅋ

그럼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세요..^^
    

ps) 여행에서 만난분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던데 좋은 추억 함께해서 감사했습니다. 
       혹시라도 연락이 지속 되었으면 좋겠네요..^^
       윤창희;  네이트온:limitx@nate.com; 010-8924-8281; 싸이월드: cyworld.com/teleyez
ps2) 휴대폰은 삼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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