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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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5 | 이*광 | 741 |
- 전체
- 파리4박6일
두바이로 거쳐서 비행기를 오래타서 힘들었지만 싸게 가는건 직항이 아닌 경유...
파리에서의 일정중 주세열팀장님과 이틀, 그리고 윤운중실장님과 반나절 동안 파리를 모두 보았습니다.
자유여행 1일로 못가본곳도 다 가보고 좋았습니다.
파리도 지하철이 빼곡히 되어 있어서 둘이 찾아다는데는 별 문제 없었습니다. 지하철역 곳곳을 지나다 보면 가끔 연주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잔돈 드리고 사진도 찍고 음악도 듣고 좋았습니다. 수준이 높으신 분들은 많은듯...
파리를 여유롭게 보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파리는 도시가 이쁘고 경치가 이쁘기 때문에 빠듯하게 보내면 파리의 낭만을 느끼지 못할 것 같아요.
저는 에펠탑 꼭대기가 젤 좋았는데 와이프는 세느강 유람선이 최고래요..암튼 파리를 느껴보세요~
반나절 담당 가이드 윤운중입티다.
파리의 낭만중의 하나가 메트로 연주가들입니다.
저도 지나다니다가 문득 발걸음을 멈추고 연주를 감상할때가 있는데요.
그럴때면 파리가 주는 낭만이 이런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세느강 유람선, 에펠탑의 멋진밤 풍경, 노트담의 고즈넉한 석양풍경, 루브르 박물관의 다양한 예술품 등 파리를 생각나게 하는 것들이 많지만 뭐니뭐니해도 고단한 일상에서의 일탈을 꿈꾸는 사람들에겐 그런 여유로운 느낌들 전부가
늘 여행을 생각하게 하는 마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파리여행에 저희팀이 함께 해서 좋은 추억을 남기셨으니 그것만큼 좋은 소식도 없군요.
다음번에 오실때 좀 여유롭게 이 도시가 주는 느낌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늘 건승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