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수수야..
기억하련지...인터넷로마 2호점에서 만난 기수니언닌데..
열시미 가이드 잘하고 있나보네..ㅋㅋ 정말 장하다..
어때? 잼있니??
정말부럽다..
서울에 오니 유럽의 쨍쨍하던 햇살들이 부럽다..
지금 여긴 기나긴 장마거든..
누구나 다 그러하듯이 로마가 몹시 그립다..
민박집 이모님도 그립구 가이드님??들도 그립구..아무래도 그곳에서 보냈던 시간들이 더 그래..
미라언니도 잘있는지 모르겠넹..안부좀 전해주련..ㅋㅋ
암튼 있는동안 가이드 잘하고 혹시라두 서울에 오면 연락해라..
언니가 맛있는 술?? 사주마..(밤에 트래비분수에서 먹던 맥주도 참 맛있었는데..그치??)
몸 건강히 잘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