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영 박물관과 내셔널 갤러리 투어를 받은 우곤, 세열이라는 학생이랍니다^^

프랑스로 넘어 와서야 이렇게 글을 올리게 돼네요^^

처음 유럽 여행 일정표를 보고 가이드를 너무 많이 신청 한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를 많이 했습니다.

 또한 가이드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가지고 있기도 했었고요.

하지만 그런 우려, 편견, 오해를 모두 불식시켜 주시고 가이드에 대한 편협한 생각을 벗어버릴 수 있는

시발점에는 윤상인 팀장님이 계셨답니다.

저희와 같이 투어를 받는 사라 9명 중 6명이 어린 초등학생이었죠.

대영박물관과 내셔널 갤러리를 가이드 해주시는 내내 아이들의 개별 행동과 돌발행동에도 짜증을 안내셨죠.

또한 대영박물관과 내셔널 겔러리에서 한없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고대의 유물들의 해설과  내셔널 갤러리에서

해주신 해설들은 모두 어린이들의 수준에서도 충분히 이해하고 재밌게 다가갈 수 있게 설명해 주셨죠^^

덕분에 저희도 재밌고 유익하게 들을 수 있었답니다~ㅋㅋ

인상주의에 대한 저의 얕은 지식도 어느 정도 물은 고일 수 있을 정도는 파주셨 답니다ㅋㅋ

윤상인 팀장님이 말씀 하셨죠. 아는만큼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다고^^ 알려주는 것은 팀장님이 해주셨으니

저희는 보고 느끼기만 하면 돼는 것이었으니까요.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런던에 다음에 가게 돼면 또 가이드를 받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