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
2009-04-29 | 최*정 | 744 |
- 전체
- 윤운중실장님 감사 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운중실장님..
기난긴 한달의 여정을 실장님 덕분에 무사히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이렇게 인사를
드려요.
우선 미술에 있어 문외한이었던 저랑 제친구가 실장님의 루브르박물관 투어를 받고 나서
미술에 대해 작은 흥미를 가지게 되었어요..실장님의 해박한 미술사에 대한 지식도 지식이지만
감칠맛나게 설명을 너무도 잘해 주셔서 더욱 저희가 받아들이기가 좋았던거 같아요.
영국에서 내셔널갤러리 / 대영박물관 등에 가서 오디오가이드를 들으며 관람을 하기도 했지만
실장님의 설명하에 들었던 루브르박물관의 그림들은 모두 인상깊게 기억에 남아요.. 그 후 우피치
미술관에서 관람을 할 때도 실장님께 들었던 그 설명을 되새기며 그림들을 관람하니 좀더 다른
관점에서 그림들을 보게 되었어요..하지만 우피치미술관도 실장님의 설명을 들으면 더욱 저희
기억에 많이 남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또한 베르사이유를 방문했을 때도 단순한 궁에 대한 안내만이 아니라 베르사이유를 배경으로 한
프랑스사를 시대적 흐름에 따라 모두 흥미있게 얘기해 주시니 정말 학창시절에 들었던 프랑스사
보다 훨씬 더 잘 알게 된거 같았어요..
이런 실장님의 프랑스투어를 받은 것이 저희 유럽여행에 있어 제일로 탁월한 선택이었던거
같아요..
더불어 아무런 준비없이 유럽에 와서 숙소 및 일정상의 문제로 고생하고 있던 저희들에게 개인적인
시간까지 할애해 주시며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던 점 정말 평생 잊지 못할거에요
실장님이 아니셨으면 저희 한달간의 여행은 무사히 마치지 못했을거에요..아니 마쳐다하더라도 무지
고생했을텐데 실장님께서 일일이 일정을 다시 계획해 주시고 숙소도 알아봐주신 덕분에 정말 프랑스
이후부턴 몸도 맘도 편히 여행을 즐길 수 있었어요..
정말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실장님의 그 열정과 친절함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실장님 홧팅...^^
기난긴 한달의 여정을 실장님 덕분에 무사히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이렇게 인사를
드려요.
우선 미술에 있어 문외한이었던 저랑 제친구가 실장님의 루브르박물관 투어를 받고 나서
미술에 대해 작은 흥미를 가지게 되었어요..실장님의 해박한 미술사에 대한 지식도 지식이지만
감칠맛나게 설명을 너무도 잘해 주셔서 더욱 저희가 받아들이기가 좋았던거 같아요.
영국에서 내셔널갤러리 / 대영박물관 등에 가서 오디오가이드를 들으며 관람을 하기도 했지만
실장님의 설명하에 들었던 루브르박물관의 그림들은 모두 인상깊게 기억에 남아요.. 그 후 우피치
미술관에서 관람을 할 때도 실장님께 들었던 그 설명을 되새기며 그림들을 관람하니 좀더 다른
관점에서 그림들을 보게 되었어요..하지만 우피치미술관도 실장님의 설명을 들으면 더욱 저희
기억에 많이 남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또한 베르사이유를 방문했을 때도 단순한 궁에 대한 안내만이 아니라 베르사이유를 배경으로 한
프랑스사를 시대적 흐름에 따라 모두 흥미있게 얘기해 주시니 정말 학창시절에 들었던 프랑스사
보다 훨씬 더 잘 알게 된거 같았어요..
이런 실장님의 프랑스투어를 받은 것이 저희 유럽여행에 있어 제일로 탁월한 선택이었던거
같아요..
더불어 아무런 준비없이 유럽에 와서 숙소 및 일정상의 문제로 고생하고 있던 저희들에게 개인적인
시간까지 할애해 주시며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던 점 정말 평생 잊지 못할거에요
실장님이 아니셨으면 저희 한달간의 여행은 무사히 마치지 못했을거에요..아니 마쳐다하더라도 무지
고생했을텐데 실장님께서 일일이 일정을 다시 계획해 주시고 숙소도 알아봐주신 덕분에 정말 프랑스
이후부턴 몸도 맘도 편히 여행을 즐길 수 있었어요..
정말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실장님의 그 열정과 친절함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실장님 홧팅...^^
신랑에게 졸라서 덜컥 감행한 여행치곤 뭐랄까 치밀한 맛이 좀 부족했던 일정과 루트라 안타까운 마음에
조금 도와드렸을 뿐인데 제가 알찬 여행에 도움이 되셨다니 듣기 좋습니다. (이게 이런일의 보람입니다.)
두분 뵈고 마음같아선 전 일정을 동행해서 가이드 해 드리고 싶을만큼 불안했는데...
그래도 훌륭한 여행을 마셨으니 저는 만족하고 반가운 소식입니다.
사실 두분 일정 봐 드린다고 하룻밤 거의 꼬박 했습니다. 졸린눈 비벼가며... 혹여 더 불편해 지시는 건 아닌지 여행기간
내내 가끔씨씩 떠 올라 조금 불안하기도 하였죠. 괜한일을 한건 아닌지 하구요...
그래도 충분히 제 마음을 이해해 주시고 고마워 해 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여행은 당초의 기대보다 알차고 즐거우셨나요???
그런 얘기 듣고 싶습니다. 짧은 미술관 투어에서 제가 손님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지식은 한계가 있게 마련이죠.
잘 알지도 못하구요. 그래도 늘 고민하는건 미술을 통해서 우리 삶에서 통찰해야 할 것들을 나름의 방식으로 전달해 드리는 게 저의 개인적 목표이기도 합니다.
하나의 예술품에서 우리는 참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인공의 지극히 개인적인 삶과 일상을 들여다 보기도 하고 극적인 사건이나 교훈적인 신화이야기부터 장대한 역사드리마가 하나의 미술품안네 스며들어 있기도 합니다. 그런것들을 통해 우리 일상이 조금 더 풍요해지고 건강해 질 수 있으면 그것이 예술을 통해 우리가 얻어가는 정신적 풍요일 것 입니다.
모쪼록 이번 여행에서의 다양한 추억 오래도록 간직하시고 가정에서의 일상 또한 늘 풍요롭기를 밀리서 나마 기원합니다. 저 또한 두분 오래도록 잊지못할 겁니다. 서울에서 헬로우 유럽 홍보 마니 부탁 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