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Honeymoon

행후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작성자 조회수
2009-06-29 한*리 799
전체
대영박물관의 유물과 내셔널갤러리의 작품 만큼이나 당신의 열정이 아름답습니다.
윤팀장님,

    안녕하십니까? 터키에서 갔던 샐리와 그의 남편입니다.
    먼저 윤팀장님의 열정적인 가이드에 감사드리고, 더불어 지각생에게 눈총 주지않고 너그럽게 대해주신 일행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샐리가 런던을 가자고 하기에 별 생각없이 그러자고 했습니다.   제가 좀 바빠서 알어서 스케줄을 짜라고 했지요...  옥스퍼드, 코츠월드, 뮤지컬...... 등등, 교외와 시내를 적당히 안배해 놓았더군요... 대영박물관 및 내셔널 갤러리까지...
    대영박물관을 포함한 시내 명소는 예전에도 다녀왔기에, 남부쪽이나 혹은 뮤지켤을 추가하는 것이 어떨까 싶기도 했지만 최종 확정은 그렇게 되었습니다.
    가끔씩 가이드분들 때문에 귀중한 시간을 빌어서 만든 여행 한켠에 좋지 않은 기억이 자리하는 경우를 보았고, 저 또한 많이 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나름 여기저기 여행을 좀 했는데, 그러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런던 여행에서는 윤팀장님의 해박한 지식과 열정이 어우러진 가이드와 함께하신 분들의 서로에 대한 배려덕분에 정말 좋은 추억만 만들고 돌아왔습니다.
    지금도 파르테논 신전을 담은 대영박물관의 유물들, 그리고 내셔널갤러리의 작품들 모습위에 윤팀장님의 열정적인 목소리가 생생하네요...

    많은 분들이 살아있는 역사속으로, 세계속으로 여행하는데 훌륭한 길잡이가 되시기를 바라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터키에서...
PS: 이즈미르 오실일 있으면 연락주세요... 터키 오리지날 캐밥 대접할께여...
       연락처 : yjhano@hanamil.net,  0090-0532-599-9287
헬로우 영국
안녕하세요..
샐리 님.
이렇게 다시한번 홈피 방문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정말 그날은 투어 하기 정말 좋은 조건을 다 갖추었던 것 같습니다.
투어 받으시는분들의 태도 또한 굉장히 훌륭했었고 특히 두분의 빛났던 눈망울이 눈에 선하네요.
일단 저로서는 제 투어를 재미있게 들으셨다니 감사드리고요.
제가 여러분들게 해드릴수 있는 작은 도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글에서 언급하셨듯이 기존의 가이드의 이미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젠 한국분들의 의식수준도 굉장히 올라갔고 그런 분들에 걸 맞는 가이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그런 자질을 갖추기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는 가이드가 되겠습니다.
아무쪼록 터키에 머무시는 동안 행복한 시간 보내시구요.
제가 터키에 갈 일이 생기면 꼭 한번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런던에서 윤상인 올림.

두 분이 손을 꼭 잡고 걸어가던 모습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윤팀장님,

    안녕하십니까? 터키에서 갔던 샐리와 그의 남편입니다.
    먼저 윤팀장님의 열정적인 가이드에 감사드리고, 더불어 지각생에게 눈총 주지않고 너그럽게 대해주신 일행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샐리가 런던을 가자고 하기에 별 생각없이 그러자고 했습니다.   제가 좀 바빠서 알어서 스케줄을 짜라고 했지요...  옥스퍼드, 코츠월드, 뮤지컬...... 등등, 교외와 시내를 적당히 안배해 놓았더군요... 대영박물관 및 내셔널 갤러리까지...
    대영박물관을 포함한 시내 명소는 예전에도 다녀왔기에, 남부쪽이나 혹은 뮤지켤을 추가하는 것이 어떨까 싶기도 했지만 최종 확정은 그렇게 되었습니다.
    가끔씩 가이드분들 때문에 귀중한 시간을 빌어서 만든 여행 한켠에 좋지 않은 기억이 자리하는 경우를 보았고, 저 또한 많이 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나름 여기저기 여행을 좀 했는데, 그러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런던 여행에서는 윤팀장님의 해박한 지식과 열정이 어우러진 가이드와 함께하신 분들의 서로에 대한 배려덕분에 정말 좋은 추억만 만들고 돌아왔습니다.
    지금도 파르테논 신전을 담은 대영박물관의 유물들, 그리고 내셔널갤러리의 작품들 모습위에 윤팀장님의 열정적인 목소리가 생생하네요...

    많은 분들이 살아있는 역사속으로, 세계속으로 여행하는데 훌륭한 길잡이가 되시기를 바라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터키에서...
PS: 이즈미르 오실일 있으면 연락주세요... 터키 오리지날 캐밥 대접할께여...
       연락처 : yjhano@hanamil.net,  0090-0532-599-9287
2009.07.01
작성자
비밀번호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