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
2009-07-31 | 김*리 | 769 |
- 전체
- 조은영 실장님 귀하
안녕하세요. 저는 7월 29일 (오늘) 선생님께 바티칸 투어를 받은 학생 김쥬리라고 합니다.
오늘의 투어가 제게 감동적인 투어라 원래는 소극적인 성격임에도 이렇게 감사하단 메일을
적습니다. 제가 로마시내와 남부투어를 받았는데,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헬로우 투어
가이드 선생님들 모두가 참 대단한 열정과 감동을 주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선생님의 바티칸 투어가
정말 최고였습니다. 저는 원래 네덜란드에서 교환학생을 하다가 여행을 조금하고 한국으로 귀국
하는데, 곧 졸업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명확한 목표설정을 하지못해 참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 투어를 하면서 단순히 정보를 전달받은것을 넘어서 선생님으로부터 무엇이든 할수있다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이제는 언제 다시 여행을 하게 될지 모르지만 내일 귀국하는 저로서는 마지막날
바티칸에서 선생님으로부터 참 많은것을 알게되고 배운것같아 행복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한국에 오시면 꼭 뵙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투어가 제게 감동적인 투어라 원래는 소극적인 성격임에도 이렇게 감사하단 메일을
적습니다. 제가 로마시내와 남부투어를 받았는데,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헬로우 투어
가이드 선생님들 모두가 참 대단한 열정과 감동을 주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선생님의 바티칸 투어가
정말 최고였습니다. 저는 원래 네덜란드에서 교환학생을 하다가 여행을 조금하고 한국으로 귀국
하는데, 곧 졸업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명확한 목표설정을 하지못해 참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 투어를 하면서 단순히 정보를 전달받은것을 넘어서 선생님으로부터 무엇이든 할수있다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이제는 언제 다시 여행을 하게 될지 모르지만 내일 귀국하는 저로서는 마지막날
바티칸에서 선생님으로부터 참 많은것을 알게되고 배운것같아 행복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한국에 오시면 꼭 뵙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쥬리님.^^:
당일날 투어를 담당했던 조은영 가이드입니다.
가끔씩 투어를 진행하다보면 더러 많은 분들이 선생님이라고 불러주실때가 간혹 있습니다만, 이렇듯 김쥬리님처럼 대놓고(?!) 선생님이라는 단어를 활자로 올려주시니.. 왠지 많이 당혹스럽고 어색한 느낌이 듭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해드릴수 있는것이 고작 그것뿐이였기에..저는 그저 조금이라도 더 많은것들을 느끼고 가실수 있도록 노력했을 뿐이건담,,,
오히려 김쥬리님께서,,, 보내주신 이 한통의 메일이...이렇듯,,, 제게 엄청난 감동을 주시는군요.
눈물이 아닌 무언가가 제눈을 촉촉하게 만들고, 가슴을 꽉~ 메웠습니다.
아마도 이런것이 행복이라 하겠지요??!!
다시한번 고개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흘러....여행과 로마를 떠올리실때 멋진 인생의 추억으로 남겨지길 바래봅니다
2009년 7월29일 바티칸 가이드.... 조은영(--)(__)
---------------------------------------------------------------------안녕하세요. 저는 7월 29일 (오늘) 선생님께 바티칸 투어를 받은 학생 김쥬리라고 합니다.
오늘의 투어가 제게 감동적인 투어라 원래는 소극적인 성격임에도 이렇게 감사하단 메일을
적습니다. 제가 로마시내와 남부투어를 받았는데,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헬로우 투어
가이드 선생님들 모두가 참 대단한 열정과 감동을 주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선생님의 바티칸 투어가
정말 최고였습니다. 저는 원래 네덜란드에서 교환학생을 하다가 여행을 조금하고 한국으로 귀국
하는데, 곧 졸업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명확한 목표설정을 하지못해 참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 투어를 하면서 단순히 정보를 전달받은것을 넘어서 선생님으로부터 무엇이든 할수있다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이제는 언제 다시 여행을 하게 될지 모르지만 내일 귀국하는 저로서는 마지막날
바티칸에서 선생님으로부터 참 많은것을 알게되고 배운것같아 행복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한국에 오시면 꼭 뵙고싶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