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윤팀장님.
7월초 런던방문해서...윤팀장님과 대영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투어를 한 부부입니다.
코츠월드투어는 함께 하지 못하고....대신...내셔널갤러리 뒤에서...우리부부랑 커피한잔 하셨죠??

대신 소개 받은 코츠월드투어의 나이 지긋하신 가이드분도 잘해주시더라구요.
그래도 여전히 아쉬움이 남는것은 윤팀장님과 함께 하지 못한 코츠월드 투어입니다.
우리부부가 이번 유럽여행에서...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뽑은곳이 바로 코츠월드의 경치입니다.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도 아닌...영국의 촌(?)동네가...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가진 곳이었네요^^

막바지...관광객들이 들이 닥칠때이겠네요...건강 잃지 마시고...
열정과 자부심으로.....왠지 딱딱한 우리국민들의 정서를 마구 마구 휘집어주세요^^

혹시 제가 올해 시간이 되면....다시 런던을 방문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아직 결정이 안되서....
만약 기회가 된다면....몇일간 대영박물관과 갤러리..그리고 테이트모던까지....팀장님과 돌아 다니고 싶네요^^

혹시 한국 들어오시면...연락한번 주시고요^^
redshimsang@hanmail.net
010-3022-2126

진정한 교제는 소주한잔 나누면서....해야 하는데....무척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