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는 여전히 더운 가요?
한국은 어제부터 긴 폭우로 인해서 악간은 쌀쌀합니다.

2주간의 이탈리아 여행을 마치고 지난 토욜날 귀국해서
비로소 한국 생활에 적응해서 인간다운 생활하고 있습니다.
(도착해서 2일동안은 거의 잠만...)
시차 적응에 10대는 1일, 20대는 2일, 30대는 3일 걸린다는데...

서두가 길었네요.
운 좋게도 야경투어와 바티칸 투어때 박승호 가이드님을 만나서
정말 많이 웃고 즐겁게 여행했습니다.
바티칸 투어때는 의외의(?) 박식함과 유머러스함 때문에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 투어후에 가이드님 덕분에 먹었던 젤라또는 이탈리아 여행중 먹은 젤라또 중 최고였습니다.

이탈리아 여행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주신 박승호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더운 로마에서 몸 건강히 잘 계시고,  술 공부도 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