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바티칸 투어받았던 부부에여^^ 
넘 빨리 후기 올리지여?^^;;

너무너무 이뻤던 정수수 가이드님 만나서 정말 잊지못할 바티칸 투어가 된거같아여~
이쁜 외모만큼이나 야무지시게~ 아주 똑소리나게 설명하는 모습이 눈에 선해요~

아! 이날 오전투어를 남자 가이드분께서 해주셨는데 정말...환상이었지요...
정말 매력적인 소설을 읽는 듯 설명해주셨던,, 그리고 이집트관도 살~짝 들러주셨었지요.
이집트관도 아주 감동이었어요.
파리에 계시다가 여친과 함께 잠시 들리셨다는... 가이드님.
9월에 서울에서 볼수 있을꺼라 하셨는데 자세한 내용 부탁드려요.그리고 젤중요한 성함!도 모르고 돌아왔네요.
알려주셔용~

유럽여행 준비하시는 분들게 정수수 가이드님 "완젼강추"해드리구요~
먼곳에서 고생하시는 여러 가이드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