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 가이드님!

하이^^

여기선 왜 이성진이라 불리는 지 몰겠네요. 딱 봤을 때 조성모 닮았는데~~

아마도 입담 때문인듯~ㅎ

큰병아리, 작은병아리, 얼룩말은 한국 잘 도착했고, 다들 개학해서 바쁘게 생활하고 있슴당!

사진 정리 작업 해야하는데, 500장이 넘는 사진을 어떻게 해야할지 엄두도 못내고, 윽,ㅋ 정리되는대로 멜로 보내드리죠,ㅋㅋ

정말 열정적이고, 박식한 가이드님의 설명 때문에 여행이 더욱 가슴 깊게 다가오고 큰 감동으로 남게 된 듯 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어려운 유학생활에도 불구하고 저희를 이뻐하셔서  마지막날 라바짜 슬러쉬같은커피? 쏴주시고!!! (오히려 우리가 사드려야하는데 얻어 먹어서 쬐금 미안한 마음도 가지고 있음ㅋㅋㅋ)

정말 고객 만족을 넘어선 고객 감동을 실천하는 당신은 정말 멋찐 가이드!!!!

저는 지금 교사로 직장생활하고 있지만, 이 담에 제 꿈은 가이드라는 것을 알고 계시는지...

오라버니가 추천해주신 로마인이야기 열심히 읽어서 그리고 그외 세계사 다른 책들도 많이 읽어 박식한 사람되어 훗날 유럽가이드가 될것임당! 음하하!

좋은 모델링이 되주셔서 감사하고~ 내년 겨울에 베테치아에서 뜨뜻한 와인 한잔 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이만 zebra는 슈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