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2 바티칸투어했던, 이주영입니다.

이름은 기억 못하실테고, 회사직원들과 함께 했던 사람들 중.. 한사람입니다~

덥고, 오래 서있고 걸어야하는것만으로도.. 저희는 참 힘들었는데,
거기에 인원통솔 및 설명까지 재밌게 하시는 모습에 참 감사했습니다.

지루하지 않은 설명과, 재밌는 이야기들..

더운날씨에 너무 감사했구요.

덕분에 caravaggio(카라바조)에 대해서 관심도 갖게 됬구요, 그냥 지나치며 봤던 그림들을 더 깊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딱 돌아온 날 티비에서 카라바조에 대해서 그림과 함께 나오는데,
나... 저거 설명들으며 직접 본건데... 라는 생각에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

아무튼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한국에 돌아오니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가을이네요.
로마도 좀더 시원해져서 가이드님 투어하시기 좋은 날씨가 되면 좋겠네요~~
다음에 또 뵐 수 있는 기회가 있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