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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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6 | 백*경 | 795 |
- 전체
- 나는 파리를 사랑했다 바로 헬로우 유럽 때문에 ...
단지 낭만적인 아름다운 도시 하면 파리를 생각하는데 그 파리가 왜 관광의 명소가 될 수 밖에 없는지 제가 생각하는 부분과는 매우 다른 결과물이 초래하고야 말았습니다.
보라가이드님의 나즈막한 목소리로 하나 둘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는데 ..
내가 파리로 선택을 한 이유가 아마도 마음 한 구석 어딘가에 이 부분때문에 있었다는 것을 심히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 다시 말해서 프랑스를 좀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아니였나 하는 것입니다
루브르 박물관을 입성하기전 이규정님의 부연설명은 보다 더 자세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프랑스의 역사 미술사 그리고 그들의 왕들과 귀족들의 삶까지도 자세하게 알아야 했던 나머지
이규정님께서는 무의식 중에 파리를 사랑하는 마음이 그리고 내가 설명해서 또 파리를 찾을 수 있고
좀 더 기억될 수 있는 추억을 소중히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그의 인간미가 물씬 풍기는 말씀 속에 ...
인상파 미술가들의 애호와 삶 그리고 그들이 말하고자 했던 표현방식도 보다 자세하게 강의를 해주셨으며
파리를 그냥 아름다운 풍경과 배경속만 눈으로 담아가고 자 하는 것이 아니라 프랑스의 하나 하나가 매우 예술적이며 감동적인 우리가 알지 못했던 스토리까지도 책한권을 담고자 했던 것입니다.
또한 모나리자 , 비너스 이것을 보기 위하여 세계인들이 찾는 이유도 이규정님들 통하여 더 알 수가 있고 느낄 수가 있었으며 프랑스의 문화가 여기까지 발전할 수 있었던 계기도 이규정님의 지식과 생각 그리고 느낌 또한 잘 전달 된 것 같아 매우 행복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
내가 알고 있던 프랑스의 역사...이것은 온데간데 없고 이렇게 크고 작은 세심한 부분까지도 몰랐던 제가 참으로 부끄러웠습니다., 단지 아름다운 도시 낭만적인 도시 마리앙투와네트 이것만 생각한 내가 왠지 모를 남다른 생각이 제 머릿속을 스쳐지나갔습니다.
헬로우 유럽 프랑스 관광 코스가 매우 좋았습니다 루브르박물관에서 약 2시간 정도 보고
나와 점심식사를 하고 잠시 풍경속 휴식시간을 갖고 바로 아름다운 퐁네프 강을 바라보며
보라님의 설명을 듣자하니 참으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솔직히 그냥 가이드님들은 한결같이 뭔가 단순한 설명만하고 헤어지는 것 같은 그런 생각을
하고 왔는데 오판이 되어 버렸습니다
마음을 다하여 진심으로 담아서 여행자들에게 최고로 기억될 수 있는 헬로우유럽을 더 알릴 수 있는 그런 마음으로 또한 가이드라는 직업적인면이 아닌 행복을 드릴수 있는 행복을 담아갈 수 있는 보다 더 좋은추억을 만들어 준 것 같아 매우 기쁨마음으로 파리를 맞이할 수가 있었습니다 .
다시한번 진심으로 헬로우 유럽 이규정님과 심보라님께 감사드리며
헬로우 유럽을 통하여서 유럽여행을 한 것이 아니라 여행도 하며 많은 부분을 안고 온 것 같아 제 마음이 매우 파리를 생각하며 일상생활 속에서도 헬로우 유럽을 선택하라는 말이 저도 모르게 절로 나오고 있습니다 .
혹 유럽여행을 하고자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주저하지 말고 헬로우 유럽을 선택하고 “ 파리를 꼭 가서 심보라님과 이규정님을 만나보세요
그럼 제가 올린 글이 아마도 동감될 것입니다
행복을 선사해주고 , 내게 신혼여행이 아닌 아름다움을 안겨준 파리....
헬로우 유럽이 있어서 그리고 파리가 있어서 마지막로 사랑이 있어서 좋은 사람과 좋은시간을 만들고 돌아온 제 일상은 다시한번 파리를 그리고 있답니다.
목은 좀 어떠세요~? 많이 괜찮아 지셨어요?
몸도 많이 안좋았을텐데..이렇게 글까지 남겨 주시고..그것도 이렇게나 멋지게....아후..
제목부터 온몸에서 전율이 느껴지네요..아후..
제가 한 것에 비해 몇십배나 더 크고 값진걸 너무 많이 주셔서..많이 미흡한 제 모습이 부끄럽고 고개가 숙여집니다..
정말 오랜만에 깊은 생각을 했어요. 그날 저녁식사 같이 하면서 해주셨던 꿀같은 말씀들..
그대로 따라가려 많이 노력하고 있답니다..근데 쉽지가 않네요..^^;;
다음에 파리에 오셨을땐 이 노력들이 빛을 발할 수 있을까요...??ㅎㅎㅎ
언니..정말 정말 감사드리구요..
항상 건강 하시구요 신혼생활 알콩달콩..오손도손..우히히..아하하..
그리고..다음에 꼭 저희집에 오셔서 가스렌지 한번 불싸질러 주셔야 해요~~^^ 그날만 기다립니다....
+++언니가 챙겨주신 일용할 양식들 맛나게 잘 먹었어요..
고추참치는 차마 함부로 못 뜯고 고이고이 모셔두고 있답니다..아껴 먹어야지..ㅎㅎ
방송에서 자주 언니 만날 수 있길..그리고 신문에서도 언니 이름 자주 볼 수 있길..
에비앙 물 떠놓고 밤마다 열심히 기도할께요 ^ ^